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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트] 전북·충청 '호우특보' 산사태 위험 ↑...네팔, 2차 피해 우려 여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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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43회 · 좋아요 13 · 참여율 1.14% · 2026-08-30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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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트] 전북·충청 '호우특보' 산사태 위험 ↑...네팔, 2차 피해 우려 여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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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엄지민 앵커
■ 출연 : 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오늘 충청과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출근길, 비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또 네팔에서는 대홍수로 실종된 우리 국민을 찾기 위한 육로 수색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관련 내용, 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교수님, 일단 국내 호우 상황 좀 보면 오늘 특히 위험한 곳이 전북 그리고 충청 일부 지역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충청 지역에는 최고 250mm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 정도면 침수피해 가능성도 있는 겁니까?

[이영주]
충분히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시간당 100mm 이런 집중적인 호우만 듣다 보니까 하루 동안 250mm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도 있지만 하루에 250mm면 굉장히 많은 양이거든요. 우리나라 대부분 어느 정도 물이 제대로 배수가 안 되는 상황에서 침수가 발생하는 것은 시간당 30~50mm 정도만 되더라도 침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동안 250mm가 온다고 하는 상황에서 특정 지역에만 내리면 충분히 침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비를 해야 되겠고요. 특히 반지하라든지 저지대, 지하주차장, 지하차도 이런 곳들 주변 지나실 때 침수 발생 여부에 대한 부분도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이동하셔야 되겠습니다.

[앵커]
충청 지역이 지난달에도 침수피해가 발생했었잖아요. 복구 작업을 아직 마치지 못한 상황인데 이렇게 또 많은 비가 오면 더 위험할 것 같은데 어떤 대비해야 합니까?

[이영주]
집중적으로 호우가 내린 이후에 복구작업들이 이미 이루어진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는데요. 사실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임시적인 조치들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비가 내린다면 피해가 더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특히 산림이라든지 경사면, 이런 곳들 같은 경우에는 지난달에 집중호우 때문에 상당히 취약해진 상황에서 비가 다시 한 번 집중적으로 내린다면 산사태라든지 붕괴 위험들, 이런 것들은 더더욱 높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휴일에도 그랬고 오늘 새벽도 생각을 해 보면 야행성 호우가 내렸잖아요. 비가 이렇게 밤사이에 집중되면 피해가 더 커질 것 같은데 이럴 때 대비한다고 나가시면 더 위험할 것 같아요. 어떻습니까?

[이영주]
실제로 야행성 폭우 같은 경우는 두 가지 위험성이 있다고 보는데요. 첫 번째는 우리가 외부의 위험해지는 상황들에 대한 정보를 빨리빨리 알 수 없다. 왜냐하면 대부분 취침 시간대이기 때문에. 재난문자라든지 재난방송 이런 것을 계속 보고 있기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그러면 상황이 급변해서 위험하거나 침수가 되는 이런 위험한 상황들이 된다 하더라도 인지가 늦거나 어려운 상황. 또 하나는 이런 것들이 인지됐다고 하더라도 야간이기 때문에 신속하게 대응을 한다거나 혹은 내가 직접 대피를 하는 과정에서도 어둡기 때문에 사실 이런 것들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이라면 무조건 밖으로 빨리 나가는 것보다 방송을 켜서 방송 내용 지시에 따르시는 것이 좋고요. 일단 집중적으로 호우가 내려서 침수가 상당 부분 진행된다면 대피를 하셔야 되는 상황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앵커]
오늘은 충청이나 전북 또 경기 남부 쪽 위... (중략)

YTN 이종훈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831070747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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