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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개헌, 국민 원하는 선까지…국힘도 결국 선택해야 할 것"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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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회 · 좋아요 1 · 2026-09-07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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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개헌, 국민 원하는 선까지…국힘도 결국 선택해야 할 것"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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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국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개헌의 출발점으로는 헌법 전문에 5·18과 부마항쟁 등을 담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5·18, 부마항쟁 등의 헌법 전문 수록은 개헌의 출발이고, 권력구조 개편은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될 것”이라고 했다.
최근 조정식 국회의장이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라고 언급해 논란이 된 가운데, 김 대표는 특정 권력구조 개편을 먼저 정하기보다 국민적 공감대가 있는 사안부터 논의를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에도 개헌 논의 참여를 촉구했다. 김 대표는 “전두환, 노태우를 단죄하고, 하나회를 척결하고, 5·18을 문민정부의 정체성으로 삼은 김영삼 대통령의 사진을 걸어놓은 국민의힘도 결국은 선택해야 할 것”이라며 “역사적 성찰을 마치고 함께 개헌의 길에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개혁과 관련해서는 “진보 개혁 정당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중도 보수세력과 대화하고, 교섭단체 정수 조정 논의도 본격화하겠다”며 개헌과 함께 정치개혁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본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이 당별 구분 없이 앉는 방안도 제안했다. 김 대표는 “소박하게 본회의 자리부터 섞어 앉자”면서 “당별이 아닌 (의원 성명의) 가나다 순으로 앉으면 어떻겠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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