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snsrank
회원가입

난민 10만 명 넘은 '불타는 중동'... 넉 달 만에 국제유가 '최고치' 폭등

OBS뉴스
구독자 41.1만명
조회수 4회 · 2026-09-16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지금 보고 있는 영상

난민 10만 명 넘은 '불타는 중동'... 넉 달 만에 국제유가 '최고치' 폭등
조회수 4
영상 설명 · 눌러서 펼치기
【앵커】
중동 상황은 더욱 악화돼 홍해 입구 일대가 친이란 후티 반군의 공세로 포화에 휩싸이면서 10만 명이 넘는 난민이 발생했습니다.
사우디 원유 수출이 급감하면서 국제유가는 넉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이윤택 기자입니다.

【기자】

예멘 서해안과 홍해 입구를 장악하려는 후티반군과 정부군의 충돌로 민간인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이미 10만 명이 넘는 피란민이 발생했고, 수천 명은 바다 건너 아프리카로 탈출했습니다.

[나슈완 아흐메드 사이드 / 피란민: 후티의 공격으로 피란길에 올랐습니다. 아카드 지역으로 피신해 한 달간 머물렀지만 포격이 그곳까지 이어졌습니다.]

예멘 남부 난민촌에는 부상자와 피란민들이 몰려들고 있지만, 식수와 생필품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후티는 사우디 본토를 향한 공세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야히아 사리/ 후티 대변인: 우리 국민에 대한 침략이 계속되는 한 사우디 내륙 깊숙한 곳까지 고강도 군사 작전을 지속할 것입니다.]

사우디 석유 시설이 피격된데 이어, 이슬람 성지 메카와 한국인이 많은 제다에도 공습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미국 정부는 자국민들에게 사우디 여행 재고를 권고했습니다.

홍해를 통한 사우디의 원유 수출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다급해진 사우디 왕세자는 이집트를 찾아 손을 내밀었습니다.

이집트 대통령과 홍해 안전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에서도 이란 어선 두 척이 드론 공격을 받는 등 충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군측은 어선들이 미군 무인수상정을 나포하려다 피격됐다고 전했습니다.

중동의 핵심 석유 수송로 두곳이 동시에 분쟁에 휩싸이면서 국제유가는 넉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OBS뉴스 이윤택입니다.


#후티반군 #예멘난민 #국제유가 #사우디 #호르무즈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https://youtube.com/@obs3660?sub_confirmation=1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http://www.obsnews.co.kr
모바일 : http://m.obs.co.kr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화 : 032-670-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