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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대 2진, '복구·재건' 활동...기업 대응팀, 산악 마을 돌며 탐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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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10회 · 좋아요 8 · 2026-09-12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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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대 2진, '복구·재건' 활동...기업 대응팀, 산악 마을 돌며 탐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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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채운 앵커, 박진희 앵커
■ 출연 : 함은구 을지대 보건환경안전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한 노력이 주말에도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 실종자의 흔적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2차로 파견된 정부 긴급구호대가 현지에서 곧 재건 복구 작업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현지 기업대응팀은 수색 인력을 늘려 탐문 수색까지 확대하고 있습니다. 함은구 을지대 안전공학과 교수와 함께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우선 정부 긴급구호대 1진은 어제 새벽 우리 시간으로 귀국을 했고요. 이제 2진이 현지에 도착을 해서 활동을 막 시작했는데 1진과 2진의 구성에 큰 차이가 있더라고요. 이 부분부터 짚어볼까요?

[함은구]
1진 같은 경우에 44명이 가셨는데요. 이 중에 38명, 대부분이 소위 말하는 소방청의 베테랑. 구조라든가 그런 요원들로 구성이 됐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구조자들을 구하는, 탐색하는 이런 부분이었다고 하면 지금 2진 같은 경우 8명이 가셨는데 실제로 소방청에서 오신, 그러니까 구조구급을 담당하는 분은 한 두 분 정도, 그리고 나머지는 코이카라든가 아니면 복지부. 그래서 실질적으로 어떻게 보면 패러다임이 구조라든가 탐색 부분보다는 재건이라든가 이런 쪽에 초점이 맞춰진 그런 인적 구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네팔 정부도 이제 구조에서 복구로 대응 방향을 바꾸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 구호대도 현실적으로 자체적인 대규모 수색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인력과 기간까지 줄어든 상황에서 실종자 수색을 얼마나 이어갈 수 있을까요?

[함은구]
지금 이 부분이 가장 큰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현실적인 부분에서는 말씀하신 대로 우리 자국민이 가서 탐색하고 이런 부분들은 거의 제한적이다라고 볼 수 있겠고요. 그렇지만 결국은 네팔군이라든가 네팔 정부 당국과 적어도 우리나라 자국민 아홉 분의 소재가 파악이 안 되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적어도 우리 정부가 이 아홉 분의 소재 파악이 될 때까지는 어쨌든 지속적인 관심이라든가 지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해야 되는데 결국은 앞서 1진 때도 나타나기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네팔군이라든가 현지 인원들의 협조 없이는 우리나라 자국민이 가서 탐색하거나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지형적으로 제한적인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네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서 우리나라가 네팔 정부가 요구하는 재건이라든가 이런 쪽에 초점을 맞춰서 지원을 해 주고 반대급부로 계속해서 우리 자국민에 대한 수색과 탐색이 이어질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앵커]
지금 누구보다 애가 타는 건 실종자 가족분들일 텐데 1차 구호대 수색이 소극적이었고 또 정부가 책임을 방기했다면서 비판하는 기자회견도 열었거든요. 어떻게 보셨어요?

[함은구]
저도 가족분들 기자회견 봤는데요. 가족분들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아쉬움이 많이 있는 수색이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두산에너빌리티 여섯 분인데 6명 모두가 차장과 부장급이고 한국남동발전도 세 분이 다 부장급이거든요. 대부분 가정을 이루신 그런 분들이고 유가족분들의 불만이라든가 아쉬운 부분들은 어디에 있냐면 실제로 사고 초기에 이 아홉 분이 어디서 근무했는지에 대해서는 사실 기업 내부에서는 어느 정도 파악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보도에서도 나왔지만 산악지역으로 올라갈 가능... (중략)

YTN 윤현숙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913081109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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