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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사진전 , PKM갤러리(2026,04,1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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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0,821회 · 좋아요 68 · 참여율 0.08% · 2026-05-17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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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사진전 , PKM갤러리(2026,04,1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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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진전문매거진 『월간사진』 5월호 | 김영섭 발행인 초대석
PKM 갤러리 이정진 개인전 «Unseen/Thing»

월간사진 5월호는 사진이 ‘무엇을 보여주는가’를 넘어, ‘무엇이 남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이번 호 초대석은 발행인 김영섭과 사진가 이정진의 20년 만의 재회로 완성된 깊이 있는 대담입니다.

이정진 작가는 풍경과 사물을 설명하는 대신, 철저한 ‘덜어냄’을 통해 이미지가 형상에서 감각으로 이동하는 순간을 기록해왔습니다. 사막과 아이슬란드, 그리고 일상의 오브제를 관통하는 그의 시선은 대상의 재현이 아니라 존재가 드러나는 짧은 균열을 포착합니다.

이번 전시는 PKM 갤러리에서 열린 «Unseen/Thing»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2024년 아이슬란드 작업 ‹Unseen›과 2000년대 초반 사물 연작 ‹Thing›을 함께 조명합니다. 시간적으로 20년 이상 떨어진 두 시리즈는 결국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됩니다. “보이는 것은 어떻게 보이지 않는 것을 드러내는가.”

김영섭 발행인과의 대담에서 이정진 작가는 사진을 ‘기록’이 아닌 ‘사유의 통로’로 정의합니다. 한지 인화라는 물성적 작업 방식, 뉴욕과 사막을 거쳐 형성된 시선, 그리고 디지털 시대 속에서도 유지되는 느린 제작의 태도는 하나의 일관된 철학으로 이어집니다. 그것은 더하는 것이 아니라 비워내는 과정이며, 이미지가 아니라 감각을 남기는 작업입니다.

김영섭 발행인이 이끈 이번 초대석은 단순한 인터뷰를 넘어, 사진이라는 매체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작업의 결과보다 과정, 이미지보다 태도, 그리고 시선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밀도 있게 이어집니다.

이번 5월호는 사진을 ‘보는 콘텐츠’가 아니라 ‘읽는 경험’으로 확장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여전히 흔들리지 않는 한 작가의 시선이 있습니다.



월간사진 5월호는 현재 전국 주요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이번 호는 특히 이정진 개인전과 김영섭 발행인 초대석을 중심으로 구성된 핵심 아카이브로, 소장 가치가 높은 이슈입니다.

🟢 여기는,
대한민국 사진 문화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사진 아카이브 『월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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