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377회 예고] 그 손님의 살해 예고 & 장성 우시장 사망 미스터리, MBC 2609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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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377회 예고] 그 손님의 살해 예고 & 장성 우시장 사망 미스터리, MBC 2609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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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실화: 그 손님의 살해 예고
지난 8월 7일 밤, 부천의 한 편의점에서 끔찍한 흉기 사건이 벌어졌다. 웃통을 벗은 채 편의점에 들어선 30대 남성 최 씨(가명)는 카운터로 향하더니 여성 직원을 향해 망설임 없이 흉기를 휘둘렀다. 흉기는 피해자의 왼팔을 무려 15cm나 파고들었고, 동맥까지 손상시켰다. 과다 출혈로 자칫 목숨까지 잃을 수 있었던 위급한 상황. 그런데 최 씨(가명)의 범행은 어느 날 갑자기 벌어진 일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사건 사흘 전부터 편의점을 찾아왔던 최 씨(가명). 과연 이 끔찍한 범행은 어떻게 시작된 걸까?
# “사시미로 찔러줄까?” 현실이 된 살해 예고
사건의 시작은 불과 나흘 전이었다. 최 씨(가명)는 편의점에서 술을 외상으로 달라고 요구했고, 이를 거절당하자 45분 뒤 동전을 들고 다시 찾아왔다. 하지만 돈이 부족해 또다시 거절당하자 욕설을 퍼붓고, 출입문 앞에 드러눕는 등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다. 경찰이 출동해 경고했지만, 최 씨(가명)의 행동은 멈추지 않았다. 바로 다음 날에도 피해자의 근무시간에 편의점을 찾아온 최 씨(가명). 급기야 “사시미로 찔러줄까”, 라며 구체적인 살해 협박까지 남겼다. 그리고 사흘 뒤, 그 협박은 실제 범행으로 이어졌다.
최 씨(가명)는 대체 어떤 사람일까. 제작진은 최 씨(가명)의 부모를 만나 그동안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그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세 차례 신고에 사건 접수까지… 왜 막지 못했나
더욱 안타까운 건 범행 전 이미 여러 차례 위험 신호가 있었다는 사실이다. 최 씨(가명)가 난동과 위협을 반복하는 동안 피해자는 모두 세 차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그때마다 현장에 출동했다. 게다가 구체적인 살해 협박까지 이어지자 피해자는 결국 정식으로 사건을 접수했다.
하지만 사건 접수 다음 날에도 최 씨(가명)는 또다시 편의점을 찾아왔고 두려움에 떨던 피해자는 담당 수사관에게 “너무 무섭다”라며 빠른 조치를 요청했다.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빠른 조치를 하려면 112에 신고해 달라”는 것이었다. 결국 별도의 사전 안전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채 사흘 뒤 우려했던 흉기 사건이 벌어졌다. 전문가는 반복되는 위협과 구체적인 살해 협박이 있었던 만큼 피해자 신변 보호나 피의자 조사 등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했다고 지적한다. 세 차례 신고 접수에서 사건 접수까지 했었던 피해자의 호소. 과연 이 범행은 정말 막을 수 없었던 것일까?
■ 두 번째 실화: 장성 우시장 사망 미스터리
지난 4월, 전남 장성군의 우시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지게차에 끼이는 참사가 발생했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두고 만 피해자. 하지만 사고 후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유족들은 정확한 사고 원인조차 알지 못하고 있다는데... 대체 그날의 비극 뒤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
# 운전자 없는 지게차가 사람을 덮쳤다? ‘유령 지게차’의 실체
숨진 노동자는 우시장 신축 공사장에 소 계류대를 운반하던 64세 화물차 기사 장동준(가명) 씨. 사고 당일 경찰 보고서에는 '운전자가 지게차를 전진하던 중 지게차의 앞바퀴가 빠지며 장 씨를 충격한 것'으로 기록됐다. 그저 안전 부주의가 낳은 안타까운 사고였을까? 하지만 제작진이 취재에 나서자, 신축 공사 관계자들의 입에서 뜻밖의 증언이 나왔다. 사고 당시 지게차 운전석엔 아무도 없었으며, 지게차가 혼자 굴러가다 앞바퀴가 빠져 사람을 덮쳤다는 이야기였다.
# “운전 중이었다” vs “아무도 없었다”, 지게차 운전자를 둘러싼 진실 공방
제작진은 장성 일대를 뒤진 끝에 그날 지게차를 운전했다는 김 씨(가명)를 만날 수 있었다. 그런데 그의 주장은 신축 공사 관계자들의 말과는 전혀 달랐다. 사고 당시 자신이 직접 지게차를 운전하고 있었으며, 운전석을 비운 적도 없다는 것. 심지어 사고 당시 현장에서 자신에게 수신호를 보내던 사람의 지시에 따라 지게차를 움직였을 뿐이라
★★★More clips are avai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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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rogram.imbc.com/truestory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지난 8월 7일 밤, 부천의 한 편의점에서 끔찍한 흉기 사건이 벌어졌다. 웃통을 벗은 채 편의점에 들어선 30대 남성 최 씨(가명)는 카운터로 향하더니 여성 직원을 향해 망설임 없이 흉기를 휘둘렀다. 흉기는 피해자의 왼팔을 무려 15cm나 파고들었고, 동맥까지 손상시켰다. 과다 출혈로 자칫 목숨까지 잃을 수 있었던 위급한 상황. 그런데 최 씨(가명)의 범행은 어느 날 갑자기 벌어진 일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사건 사흘 전부터 편의점을 찾아왔던 최 씨(가명). 과연 이 끔찍한 범행은 어떻게 시작된 걸까?
# “사시미로 찔러줄까?” 현실이 된 살해 예고
사건의 시작은 불과 나흘 전이었다. 최 씨(가명)는 편의점에서 술을 외상으로 달라고 요구했고, 이를 거절당하자 45분 뒤 동전을 들고 다시 찾아왔다. 하지만 돈이 부족해 또다시 거절당하자 욕설을 퍼붓고, 출입문 앞에 드러눕는 등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다. 경찰이 출동해 경고했지만, 최 씨(가명)의 행동은 멈추지 않았다. 바로 다음 날에도 피해자의 근무시간에 편의점을 찾아온 최 씨(가명). 급기야 “사시미로 찔러줄까”, 라며 구체적인 살해 협박까지 남겼다. 그리고 사흘 뒤, 그 협박은 실제 범행으로 이어졌다.
최 씨(가명)는 대체 어떤 사람일까. 제작진은 최 씨(가명)의 부모를 만나 그동안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그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세 차례 신고에 사건 접수까지… 왜 막지 못했나
더욱 안타까운 건 범행 전 이미 여러 차례 위험 신호가 있었다는 사실이다. 최 씨(가명)가 난동과 위협을 반복하는 동안 피해자는 모두 세 차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그때마다 현장에 출동했다. 게다가 구체적인 살해 협박까지 이어지자 피해자는 결국 정식으로 사건을 접수했다.
하지만 사건 접수 다음 날에도 최 씨(가명)는 또다시 편의점을 찾아왔고 두려움에 떨던 피해자는 담당 수사관에게 “너무 무섭다”라며 빠른 조치를 요청했다.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빠른 조치를 하려면 112에 신고해 달라”는 것이었다. 결국 별도의 사전 안전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채 사흘 뒤 우려했던 흉기 사건이 벌어졌다. 전문가는 반복되는 위협과 구체적인 살해 협박이 있었던 만큼 피해자 신변 보호나 피의자 조사 등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했다고 지적한다. 세 차례 신고 접수에서 사건 접수까지 했었던 피해자의 호소. 과연 이 범행은 정말 막을 수 없었던 것일까?
■ 두 번째 실화: 장성 우시장 사망 미스터리
지난 4월, 전남 장성군의 우시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지게차에 끼이는 참사가 발생했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두고 만 피해자. 하지만 사고 후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유족들은 정확한 사고 원인조차 알지 못하고 있다는데... 대체 그날의 비극 뒤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
# 운전자 없는 지게차가 사람을 덮쳤다? ‘유령 지게차’의 실체
숨진 노동자는 우시장 신축 공사장에 소 계류대를 운반하던 64세 화물차 기사 장동준(가명) 씨. 사고 당일 경찰 보고서에는 '운전자가 지게차를 전진하던 중 지게차의 앞바퀴가 빠지며 장 씨를 충격한 것'으로 기록됐다. 그저 안전 부주의가 낳은 안타까운 사고였을까? 하지만 제작진이 취재에 나서자, 신축 공사 관계자들의 입에서 뜻밖의 증언이 나왔다. 사고 당시 지게차 운전석엔 아무도 없었으며, 지게차가 혼자 굴러가다 앞바퀴가 빠져 사람을 덮쳤다는 이야기였다.
# “운전 중이었다” vs “아무도 없었다”, 지게차 운전자를 둘러싼 진실 공방
제작진은 장성 일대를 뒤진 끝에 그날 지게차를 운전했다는 김 씨(가명)를 만날 수 있었다. 그런데 그의 주장은 신축 공사 관계자들의 말과는 전혀 달랐다. 사고 당시 자신이 직접 지게차를 운전하고 있었으며, 운전석을 비운 적도 없다는 것. 심지어 사고 당시 현장에서 자신에게 수신호를 보내던 사람의 지시에 따라 지게차를 움직였을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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