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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사망 750명·실종 3천 명 넘어...필사적 수색·구조 / YTN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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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35회 · 좋아요 42 · 참여율 1.66% · 2026-08-30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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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사망 750명·실종 3천 명 넘어...필사적 수색·구조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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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혜린 앵커
■ 출연 : 김희준 YTN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네팔과 중국 국경 지역을 덮친 대홍수 참사 발생 닷새째, 사망자가 7백 명을, 실종자는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지 기상 상황 악화와 추가 빙하 붕괴 경고 속에 필사의 수색 구조 노력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희준 YTN 해설위원과 함께 대홍사 참사, 후속 상황 알아봅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참사로 인한 사상자가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고 있습니다. 사상자만 700명을 넘어섰다고 하죠.

[기자]
그렇습니다. 중국과 티베트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참사 닷새째인데요. 이른바 재난 발생 72시간을 뜻하는 골든타임도 훌쩍 지났습니다. 현재까지 공식 집계된 사망자는 현재까지 750명인데요.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6백 명대였던 사망자가 7백 명 대로 증가한 겁니다. 수색 구조 작업이 본격화하면서 시신 수습도 도 늘어나는 겁니다. 실종자는 하루 새 1천여 명이 늘어 벌써 3천 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네팔과 중국을 제외한 외국인 실종자는 500명이 넘는데, 우리나라를 비롯해 인도, 미국, 호주 등 30여 개국 출신입니다. 피해 지역이 히말라야 트래킹 길목이자힌두교 성지라 관광객과 순례자 때문에 외국인 실종자가 않는 것입니다. 우리 당국은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한국인 여행객은 없었다는 판단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네팔 현지 한인회 등과 접촉하며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 중입니다.

[앵커]
간간이 극적인 구조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아직 댐 건설작업에 참여 중이다 실종된 우리 국민 9명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죠?

[기자]
안타깝게도 그렇습니다. 현지에서 수력 발전소 건설작업에 참여하던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과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이들을 수색·구조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2차 신속 대응팀을 추가로 급파했고, 두 회사 대응팀도 정부와 긴밀하게 협의하며 대응 중인데 우리 대응팀은 어제 가까스로 헬기 운항 허가를 받아 2차례 수색에 나섰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오늘은 수색 범위 넓혀 다시 헬기 수색에 나설 예정이지만 현지에서 운항 허가를 받는 등 여전히 여건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실종자들은 트리슐리 강 위쪽에 들어설 어퍼 트리슐리발전소 건설에 참여 중이었는데 이번 참사 실종자 가운데 약 1/3인 9백여 명이 11곳 이상 수력 발전 사업장에서 일하던 근로자들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당초 발전소 터널에 우리 근로자들이 갇혀 있을 가능성이 나왔지만 외교부는 조금 전 브리핑을 통해 그 가능성은 희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금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우리 근로자 작업 지역에서 터널까지는 차로 이동 해야하는 거리라 터널로 피신 했을 가능성이 거의 희박하다는 것입니다. 현재 지상 구조 작업을 맡고 있는 네팔 군 당국이 한국 실종자 추정 지역에 인력을 투입해 구조 노력을 벌이고 있습니다.

[앵커]
문제는 현지 추가 홍수 경고에 궂은 날씨로비가 오락가락하고 있다는 소식인데 현장 접근도 원활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실종자들이 대거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터널에 산소 호흡기를 주입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는 있네요.

[기자]
네팔 당국은 피해 지역 강물 수위가 높아지며 2차 홍수 우려가 커지자 경고를 보냈습니다. 이틀 전엔 댐 붕괴 경고가 나오면서 현지에서 수색작업을 하던 인력들이 주민들과 함께 다급하게 대피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악조건 속에 필사... (중략)

YTN 김희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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