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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마이크 아티스트 김창만 기타리스트 모나코(MV) 뮤직비디오

조회수 1,015회 · 좋아요 26 · 참여율 2.56% · 2025-12-26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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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마이크 아티스트 김창만 기타리스트 모나코(MV)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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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만 기타리스트 〈모나코〉 뮤직비디오 설명

김창만 기타리스트의 뮤직비디오 〈모나코〉는 화려한 서사나 복잡한 장치를 앞세우지 않는다. 이 영상의 중심에는 오직 두 가지가 있다. 기타, 그리고 바이크. 그리고 그 둘을 사랑하는 한 사람의 인생이다.

바이크를 타고 길 위를 달리는 김창만은 목적지를 향해 서두르지 않는다.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리듬이고, 도착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이다. 기타를 손에 쥐었을 때와 바이크의 핸들을 잡았을 때, 그의 표정은 닮아 있다. 잘해야 한다는 부담도, 보여줘야 한다는 의무도 없다. 그저 좋아서 하는 일, 그 자체로 충분한 시간이다.

김창만의 ‘인생 2막’을 상징한다. 젊은 시절을 지나, 해야 할 것들로 가득 찼던 시간을 지나 이제는 스스로에게 솔직해진 삶. 기타와 바이크는 그에게 취미이자 동반자다. 특별한 설명 없이도, 기타를 연주하고 길을 달리는 모습만으로 그는 말한다.
“기타와 바이크만 있으면, 나는 즐겁다.”

이 뮤직비디오는 ‘성공’이나 ‘성과’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대신 평생 함께할 수 있는 취미가 삶을 어떻게 단단하게 만들어주는지를 보여준다.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즐거움, 혼자서도 충분하지만 혼자가 아니게 만드는 취미의 힘이다.

기타는 멈춰 있던 감정을 다시 울리게 하고, 바이크는 굳어 있던 일상을 다시 움직이게 한다. 두 취미는 김창만의 삶을 다시 현재로 데려온다. 과거를 회상하지 않고, 미래를 조급해하지도 않는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도구다.

결국 이렇게 말하는 영상이다.
인생 2막은 거창할 필요가 없다고.
평생 함께할 취미 하나면 충분하다고.
그리고 좋아하는 것을 놓지 않는 한, 삶은 언제든 다시 설렐 수 있다고.

이 뮤직비디오는 음악과 바이크를 통해 완성된 한 기타리스트의 현재이며, 동시에 우리 모두에게 건네는 조용한 질문이다.
“당신의 인생 2막을 함께할 취미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