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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책임진다는 게 공포입니다" 내 한 몸 건사하기도 벅찬 저성장 시대. 2030이 말하는 진짜 '생존'의 무게|평범해지고 싶은 세계 청년들|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EBSDocumentary (E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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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668회 · 좋아요 42 · 참여율 0.25% · 2026-08-31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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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책임진다는 게 공포입니다" 내 한 몸 건사하기도 벅찬 저성장 시대. 2030이 말하는 진짜 '생존'의 무게|평범해지고 싶은 세계 청년들|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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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7년 3월 7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2017 시대 탐구 4부 청년 할 수 있을까>의 일부입니다.

치솟는 집값과 제자리걸음인 월급 앞에서 아름다운 섬 대만은 청년들에게 '귀신의 섬'이라 불린다. 1960년대에 지어진 낡고 비좁은 아파트 난지창에서 간신히 방 한 칸을 얻어 버티지만, 평생을 일해도 온전한 내 집 마련은 까마득한 꿈이 되어버린다. 하지만 청년들은 절망에만 머무르지 않고 거리로 나와 목소리를 높였으며, 75%에 달하는 투표율로 젊은 정치인을 의회에 보내며 스스로 삶을 바꾸기 시작한다.

낭만의 나라 스페인 역시 최고 55%를 넘나드는 청년 실업률로 혹독한 현실의 벽에 부딪힌다. 여러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인재들조차 이력서를 들고 거리를 전전하며, 결국 수십만 명이 일자리를 찾아 고국을 떠나는 아픔을 겪는다. 이에 벼랑 끝에 내몰린 청년들은 광장으로 모여 정당 '포데모스'를 결성했고, 기성 정치의 특권을 내려놓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원내 제3당으로 우뚝 서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

거리에서 청년들과 연대하며 힘을 보태는 어르신 단체 '야요플라우타'의 외침처럼, 청년 문제는 결코 그들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다. 막막한 현실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투표와 행동으로 희망을 만들어가는 해외 청년들의 발걸음. 이제는 우리 사회 역시 청년들의 절실한 목소리에 온전히 귀를 기울이고 함께 해답을 찾아 나아갈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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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2017 시대 탐구 4부 청년 할 수 있을까
✔ 방송 일자 : 2017.03.07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청년 #가난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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