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모자람 Nail TV 구독자 여러분들께 드리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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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자람 Nail TV 구독자 여러분들께 드리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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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자람 Nail TV 구독자 여러분들.
마지막 영상을 약 11개월 전 올리고,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한동안 제가 영상을 올리지 않아, 저를 많이 그리워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왜 영상을 올리지 않는지 궁금하셨던 분들도 계셨던 것 같아요.
더 이상 피하는 건 답이 아니라고 판단되어, 제가 영상을 올리지 않는 이유를 설명 드리고자 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마, 제 영상을 즐겨 봐주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예상하셨을 것 같아요.
제가 영상을 더 이상 올리지 않는 이유를요.
11개월 전, 저는 수많은 악성댓글들로 많이 힘든 상태였습니다.
저는 그렇게 특별한 사람도 아니고, 여러분과 다를 게 없는 일반인 입니다.
그저 네일아트를 하는 게 행복했고, 그것을 영상으로 많은 분들과 소통하는 게 즐거워서 소소하게 영상을 올리는 것이 행복했습니다. 당시에는 더 적은 구독자였지만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것이 행복해서,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분도 빠짐없이 모든 분들의 댓글에 답을 달아드렸었어요. 여러분이 저에겐 정말 소중했거든요.
문제가 되기 시작했던 건, 다이소 영상이 업로드 되면서 비교적 많은 분들이 저에 가족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점차 구독자가 늘었죠. 그래도 전 늘 했던 것처럼, 매일매일 모든 분들의 댓글을 달아드렸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재미 요소를 위해, 썼던 멘트나, 제 개인적인 생각에 많은 의견이 달리기 시작했죠. 좋은 의견들은 감사하다 인사드렸으며, 비판적인 의견들은 수용했습니다.
좋은 의견이던, 비판적인 의견이던 모두 구독자 분들의 의견이기 때문에 존중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비판적인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 사이에 악성댓글과 욕설, 인신공격들이 난무했습니다. 처음 한두 개는 무시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빈도가 점점 늘더군요. 하루에도 수십 개, 수백 개의 욕설들을 볼때면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욕설을 다시는 분들께도 일일이 답변 드렸습니다. 그 영상에서 왜 이런 얘기를 했고, 왜 이랬는지 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고, 구독자 분들께 이해를 구했습니다.
하지만, 악성댓글이 줄지 않았습니다. 정도는 더 심해졌고, 제가 1만명 구독자 이벤트를 열때쯤, 악성댓글들로 제 몸과 마음은 만신창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행복하려고 시작했던 제 공간이, 욕설로 가득한 곳이 되버렸을 때는 정말 많이 힘들더군요.
제가 관리를 더 통솔 적으로 하지 못한, 잘못도 있을 것이고, 제가 건낸 말들이 다소 과격히 보이거나, 불편하게 받아들여지는 부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 부분 또한 제가 감수해내야 할 부분들이겠죠.
하지만 저도 여러분들게 조심스럽게 제 입장을 말씀드려보자면..
저는 네일 영상을 만드는 입장입니다. 당연히 예쁘게 만들어서 구독자여러분께 보여드려야하는 의무가 있죠. 제가 사용하는 네일 재료들은 저마다 다 예쁩니다. 하지만 주제가 다른 재료들을 어떻게 배치해야하는지, 어떻게 구성을 해서 예쁘게 보여드려야하는지 정말 어려운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영상에서 재미요소를 위해 “안이쁘다, 처참하다”라는 표현을 쓸 때가 있습니다.농담은 농담일 뿐이고, 재미요소 일뿐이지만 받아들이는 구독자분들의 입장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재밌다. 말을 재밌게 하시네” 라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거 너무 심한 거 아니야?“라고 눈살을 찌푸리시는 분들도 계시죠. 저의 의도와는 다르게 잘못 받아들여지는 부분들이 있다면 사과드리는 게 맞고, 의견 주시는 부분들은 항상 다음 영상에서 시정하고 방영하였습니다.
제 노력이 짧았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매 영상마다 달리는 악성댓글에 저는 결국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더 이상 버티지 못하겠더라고요.
1-2개월 쉬면, 마음이 회복되고 몸도 돌아올 거라 생각했습니다. 영상은 올리지 않았지만 여러분들의 댓글에 모두 댓글을 달아드렸습니다. 하지만 1개월이 지나도, 2개월이 지나도, 악성댓글은 달라지지 않더군요. 그렇게 11개월이 지났습니다. 지금 현재도 같았습니다.
왜 악성댓글들로 연예인들이 왜 고소를 하는지, 우울증에 걸리고, 자살을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여러분, 적어도 제 작은 공간은 여러분들이 손을 예쁘게 하고 싶어서 오시는 공간입니다.
그 예쁜 손으로, 어른들에게 배운 욕설을 쓰는 공간이 아닙니다.
악성댓글의 대부분은, 초중등 친구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누군가에게는 죽을만큼 힘든 기억이 됩니다.
소중한 구독자 여러분, 정말 정중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적어도 이 공간에서는, 고운 말 좋은 말을 사용해주세요. 비판적인 의견도 예쁘게 표현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제 목소리가 듣기 싫고, 보기 싫으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제 영상을 보러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싫으시다면 서 지속적으로 오셔서 욕설을 달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앞으로는, 강경하게 나갈 것입니다. 저와 제 가족을 위해서 더 이상 바라보지만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욕설댓글은 모두 캡쳐 할 것이고 고소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욕설 댓글이 있으시다면, 자발적으로 삭제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악플러들을 향한 마지막 경고 드립니다.
(“목소리가 왜이래?”, “맘에 안 들어”,“영상 이런 부분이 맘에 안 들어요” 이런 댓글들을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욕설 댓글, 악성 공격 댓글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건강 회복되어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지속적으로 사랑해주신 여러분들, 댓글 하나하나 다 읽고 있어요^^ 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곧 돌아올게요...!
마지막 영상을 약 11개월 전 올리고,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한동안 제가 영상을 올리지 않아, 저를 많이 그리워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왜 영상을 올리지 않는지 궁금하셨던 분들도 계셨던 것 같아요.
더 이상 피하는 건 답이 아니라고 판단되어, 제가 영상을 올리지 않는 이유를 설명 드리고자 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마, 제 영상을 즐겨 봐주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예상하셨을 것 같아요.
제가 영상을 더 이상 올리지 않는 이유를요.
11개월 전, 저는 수많은 악성댓글들로 많이 힘든 상태였습니다.
저는 그렇게 특별한 사람도 아니고, 여러분과 다를 게 없는 일반인 입니다.
그저 네일아트를 하는 게 행복했고, 그것을 영상으로 많은 분들과 소통하는 게 즐거워서 소소하게 영상을 올리는 것이 행복했습니다. 당시에는 더 적은 구독자였지만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것이 행복해서,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분도 빠짐없이 모든 분들의 댓글에 답을 달아드렸었어요. 여러분이 저에겐 정말 소중했거든요.
문제가 되기 시작했던 건, 다이소 영상이 업로드 되면서 비교적 많은 분들이 저에 가족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점차 구독자가 늘었죠. 그래도 전 늘 했던 것처럼, 매일매일 모든 분들의 댓글을 달아드렸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재미 요소를 위해, 썼던 멘트나, 제 개인적인 생각에 많은 의견이 달리기 시작했죠. 좋은 의견들은 감사하다 인사드렸으며, 비판적인 의견들은 수용했습니다.
좋은 의견이던, 비판적인 의견이던 모두 구독자 분들의 의견이기 때문에 존중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비판적인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 사이에 악성댓글과 욕설, 인신공격들이 난무했습니다. 처음 한두 개는 무시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빈도가 점점 늘더군요. 하루에도 수십 개, 수백 개의 욕설들을 볼때면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욕설을 다시는 분들께도 일일이 답변 드렸습니다. 그 영상에서 왜 이런 얘기를 했고, 왜 이랬는지 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고, 구독자 분들께 이해를 구했습니다.
하지만, 악성댓글이 줄지 않았습니다. 정도는 더 심해졌고, 제가 1만명 구독자 이벤트를 열때쯤, 악성댓글들로 제 몸과 마음은 만신창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행복하려고 시작했던 제 공간이, 욕설로 가득한 곳이 되버렸을 때는 정말 많이 힘들더군요.
제가 관리를 더 통솔 적으로 하지 못한, 잘못도 있을 것이고, 제가 건낸 말들이 다소 과격히 보이거나, 불편하게 받아들여지는 부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 부분 또한 제가 감수해내야 할 부분들이겠죠.
하지만 저도 여러분들게 조심스럽게 제 입장을 말씀드려보자면..
저는 네일 영상을 만드는 입장입니다. 당연히 예쁘게 만들어서 구독자여러분께 보여드려야하는 의무가 있죠. 제가 사용하는 네일 재료들은 저마다 다 예쁩니다. 하지만 주제가 다른 재료들을 어떻게 배치해야하는지, 어떻게 구성을 해서 예쁘게 보여드려야하는지 정말 어려운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영상에서 재미요소를 위해 “안이쁘다, 처참하다”라는 표현을 쓸 때가 있습니다.농담은 농담일 뿐이고, 재미요소 일뿐이지만 받아들이는 구독자분들의 입장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재밌다. 말을 재밌게 하시네” 라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거 너무 심한 거 아니야?“라고 눈살을 찌푸리시는 분들도 계시죠. 저의 의도와는 다르게 잘못 받아들여지는 부분들이 있다면 사과드리는 게 맞고, 의견 주시는 부분들은 항상 다음 영상에서 시정하고 방영하였습니다.
제 노력이 짧았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매 영상마다 달리는 악성댓글에 저는 결국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더 이상 버티지 못하겠더라고요.
1-2개월 쉬면, 마음이 회복되고 몸도 돌아올 거라 생각했습니다. 영상은 올리지 않았지만 여러분들의 댓글에 모두 댓글을 달아드렸습니다. 하지만 1개월이 지나도, 2개월이 지나도, 악성댓글은 달라지지 않더군요. 그렇게 11개월이 지났습니다. 지금 현재도 같았습니다.
왜 악성댓글들로 연예인들이 왜 고소를 하는지, 우울증에 걸리고, 자살을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여러분, 적어도 제 작은 공간은 여러분들이 손을 예쁘게 하고 싶어서 오시는 공간입니다.
그 예쁜 손으로, 어른들에게 배운 욕설을 쓰는 공간이 아닙니다.
악성댓글의 대부분은, 초중등 친구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누군가에게는 죽을만큼 힘든 기억이 됩니다.
소중한 구독자 여러분, 정말 정중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적어도 이 공간에서는, 고운 말 좋은 말을 사용해주세요. 비판적인 의견도 예쁘게 표현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제 목소리가 듣기 싫고, 보기 싫으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제 영상을 보러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싫으시다면 서 지속적으로 오셔서 욕설을 달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앞으로는, 강경하게 나갈 것입니다. 저와 제 가족을 위해서 더 이상 바라보지만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욕설댓글은 모두 캡쳐 할 것이고 고소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욕설 댓글이 있으시다면, 자발적으로 삭제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악플러들을 향한 마지막 경고 드립니다.
(“목소리가 왜이래?”, “맘에 안 들어”,“영상 이런 부분이 맘에 안 들어요” 이런 댓글들을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욕설 댓글, 악성 공격 댓글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건강 회복되어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지속적으로 사랑해주신 여러분들, 댓글 하나하나 다 읽고 있어요^^ 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곧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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