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 너머 2026: 워크숍 | 멈추는 몸들, 움직이는 사물들 | 접근성 프로그램 | 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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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 너머 2026: 워크숍 | 멈추는 몸들, 움직이는 사물들 | 접근성 프로그램 | 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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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2026년 6월과 7월 리움미술관에서 진행된 감각 너머 2026 워크숍《멈추는 몸들, 움직이는 사물들》 기록입니다.
감각 너머 2026의 주제는 '접근의 시나리오'입니다. 접근성을 배려나 보조 장치의 문제가 아니라, 끊임없이 다시 질문하고 설계해야 하는 과정으로 바라보는 프로그램입니다. 각 워크숍과 강연은 하나의 시나리오로 작동하며, 서로 다른 감각과 몸, 언어, 관계 방식 속에서 미술관 경험을 새롭게 구성해봅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리움미술관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를 설계한 렘 콜하스의 OMA 스튜디오가 제안하는 공간의 논리를 몸으로 비판적으로 경험해봅니다. 경사로, 믹싱 챔버, 블랙박스로 이어지는 동선은 방문자가 멈추지 않고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 흐름은 특정한 속도와 신체를 전제합니다. 이 공간은 누구의 속도를 기본값으로 설계되었을까요?
매끄러운 흐름으로 설계된 공간 안에서 몸은 멈춤을 경험하고, 그 멈춤으로부터 만들어진 사물들은 공간 안에서 움직입니다. 장애 당사자 건축가인 데이비드 기슨의 『장애 건축』(가망서사, 2026)도 이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기슨은 건축이 '접근성'이라는 기술적 해법에 머무는 한, 공간이 어떤 몸을 상상하고 어떤 몸을 배제해 왔는지를 묻지 않는다고 비판합니다.
감각 너머 2026의 주제는 '접근의 시나리오'입니다. 접근성을 배려나 보조 장치의 문제가 아니라, 끊임없이 다시 질문하고 설계해야 하는 과정으로 바라보는 프로그램입니다. 각 워크숍과 강연은 하나의 시나리오로 작동하며, 서로 다른 감각과 몸, 언어, 관계 방식 속에서 미술관 경험을 새롭게 구성해봅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리움미술관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를 설계한 렘 콜하스의 OMA 스튜디오가 제안하는 공간의 논리를 몸으로 비판적으로 경험해봅니다. 경사로, 믹싱 챔버, 블랙박스로 이어지는 동선은 방문자가 멈추지 않고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 흐름은 특정한 속도와 신체를 전제합니다. 이 공간은 누구의 속도를 기본값으로 설계되었을까요?
매끄러운 흐름으로 설계된 공간 안에서 몸은 멈춤을 경험하고, 그 멈춤으로부터 만들어진 사물들은 공간 안에서 움직입니다. 장애 당사자 건축가인 데이비드 기슨의 『장애 건축』(가망서사, 2026)도 이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기슨은 건축이 '접근성'이라는 기술적 해법에 머무는 한, 공간이 어떤 몸을 상상하고 어떤 몸을 배제해 왔는지를 묻지 않는다고 비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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