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도 막지 못한 김도영, 최연소 '40-100-100' 기록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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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도 막지 못한 김도영, 최연소 '40-100-100' 기록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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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갑작스러운 코뼈 부상으로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도 걱정됐던 KIA 김도영이 퇴원 이틀 만에 선발로 나와 3안타, 3타점을 날렸습니다.
역대 최연소 40홈런-100타점-100득점 기록도 세웠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김도영이 코뼈 부상 이후 단 나흘 만에 돌아왔습니다.
수술한 코에 보호대를 붙인 것 말고는 달라진 게 없었습니다.
5회 좌익수 앞에 적시타, 7회엔 중견수 앞에 적시타, 또 8회엔 좌익선상으로 흐르는 2루타로 세 번째 타점을 올렸습니다.
99년 이승엽이 기록한 역대 최연소 40홈런, 100타점, 100득점 기록을 27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지명타자로 나섰지만, 경기 전엔 수비 연습도 하면서 아시안게임 출전에 대비했습니다.
[김도영 / KIA 내야수 : 아시안게임 가기 전에 꼭 하고 싶었는데 달성하고 가서 정말 홀가분하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고 느낌이 좋은 것 같습니다.]
[기자]
김도영과 함께 나고야로 향하는 박재현도 3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태며 대표팀 합류 전 마지막 경기를 기분 좋게 마쳤습니다.
4회 오스틴이 때린 볼이 좌측 담장을 넘어갑니다.
전날 연타석 홈런에 이어 시즌 39호 홈런을 날린 오스틴은 팀 한 시즌 역대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우며 2주 동안 리그를 비우는 김도영에 1개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LG 선발 임찬규는 삼성 타선을 7이닝 4실점으로 막고, 시즌 14승과 함께 팀 역대 세 번째로 통산 10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임찬규 / LG 투수 : 오늘도 어떤 승리를 위해 올라가기보다는 제가 타자를 상대로 어떤 승부로 어떤 공을 던질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집중했습니다.]
[기자]
두산은 대표팀 합류를 앞둔 최민석이 14승을 거두고, 김민석과 세베리노, 양의지가 홈런포를 터뜨리며 NC에 세 경기 차로 달아났습니다.
kt도 나고야로 가는 소형준의 7이닝 2실점 호투와 힐리어드의 34호 포를 앞세워 롯데를 5대 2로 물리치고, 6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YTN 이경재입니다.
영상편집 : 정치윤
YTN 이경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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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코뼈 부상으로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도 걱정됐던 KIA 김도영이 퇴원 이틀 만에 선발로 나와 3안타, 3타점을 날렸습니다.
역대 최연소 40홈런-100타점-100득점 기록도 세웠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김도영이 코뼈 부상 이후 단 나흘 만에 돌아왔습니다.
수술한 코에 보호대를 붙인 것 말고는 달라진 게 없었습니다.
5회 좌익수 앞에 적시타, 7회엔 중견수 앞에 적시타, 또 8회엔 좌익선상으로 흐르는 2루타로 세 번째 타점을 올렸습니다.
99년 이승엽이 기록한 역대 최연소 40홈런, 100타점, 100득점 기록을 27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지명타자로 나섰지만, 경기 전엔 수비 연습도 하면서 아시안게임 출전에 대비했습니다.
[김도영 / KIA 내야수 : 아시안게임 가기 전에 꼭 하고 싶었는데 달성하고 가서 정말 홀가분하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고 느낌이 좋은 것 같습니다.]
[기자]
김도영과 함께 나고야로 향하는 박재현도 3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태며 대표팀 합류 전 마지막 경기를 기분 좋게 마쳤습니다.
4회 오스틴이 때린 볼이 좌측 담장을 넘어갑니다.
전날 연타석 홈런에 이어 시즌 39호 홈런을 날린 오스틴은 팀 한 시즌 역대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우며 2주 동안 리그를 비우는 김도영에 1개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LG 선발 임찬규는 삼성 타선을 7이닝 4실점으로 막고, 시즌 14승과 함께 팀 역대 세 번째로 통산 10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임찬규 / LG 투수 : 오늘도 어떤 승리를 위해 올라가기보다는 제가 타자를 상대로 어떤 승부로 어떤 공을 던질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집중했습니다.]
[기자]
두산은 대표팀 합류를 앞둔 최민석이 14승을 거두고, 김민석과 세베리노, 양의지가 홈런포를 터뜨리며 NC에 세 경기 차로 달아났습니다.
kt도 나고야로 가는 소형준의 7이닝 2실점 호투와 힐리어드의 34호 포를 앞세워 롯데를 5대 2로 물리치고, 6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YTN 이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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