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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살이 되어도 엄마는 엄마였다. 군대에서의 사고로 평생 장애가 생긴 아들이 아픈 손가락이라는 할머니|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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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살이 되어도 엄마는 엄마였다. 군대에서의 사고로 평생 장애가 생긴 아들이 아픈 손가락이라는 할머니|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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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아픈 손가락, 상길 씨
노란 비옷에 바늘을 꿰고 반창고를 붙이는 한말재 할머니. 가을철을 맞아 산에 지천인 밤 주우러 다니느라 바쁜 아들 상길 씨가 행여나 비라도 맞을까 한 땀 한 땀 꼼꼼하게 꿰맨다. 아들이 매일 마당에 한 가득 쏟아내는 밤을 고르고 닦느라 할머니의 손도 쉴 틈이 없다. 이런 어머니의 정성으로 준비된 밤 수레를 끌고, 상길 씨는 시장으로 장사를 나갔다. 그런데 해가 저물고, 밥 때를 지난 소는 집안이 떠나가라 울어대도 상길 씨가 돌아오지 않는다! 행여 사고라도 났을까 지인에게 전화도 걸어보고, 아들이 나간 길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애타게 기다리는 할머니. 아들 사랑이 남다른 할머니는 본인의 욕심 아닌 욕심, 간절한 소원을 털어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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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103세 엄마 말재 씨의 소원
📌방송일자: 2013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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