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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터널서 2명 또 극적 구조...한국인 수색상황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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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433회 · 좋아요 87 · 참여율 1.96% · 2026-09-04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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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터널서 2명 또 극적 구조...한국인 수색상황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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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강희찬 앵커
■ 출연 : 염건웅 유원대 경찰소방행정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네팔 대참사로 우리 국민 9명이 실종된 지 벌써 열흘이 넘었습니다. 어제 발전소 터널에서 네팔인 직원 2명이 극적으로 구조되면서 구조작업에 대한 희망이 커지고 있는데요. 현재 구조 상황과 앞으로의 수색 방향,염건웅 유원대 경찰소방행정학부 교수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어제 생존자 2명이 극적으로 구조도면서 우리 한국인 실종자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희망과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우리 한국인들이 근무했던 곳과는 거리가 있는 곳에서 발견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염건웅]
한국인 실종자가 있는 곳은 트리슐리-1 터널이고요. 하단부에 있는 트리슐리 3A와 3C가 있는데 어중에서 3A 터널에서 실종 9일 만에 터널 내부에서 현지 근로자 2명을 극적으로 구조했습니다. 어제 구조를 했죠. 그러니까 오늘이 10일 차인데 사실 9일 만에 생존해서 실종자가 살아돌아온 극적인 모습을 보면 우리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계속 수색을 이어나가면 우리도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그런 희망을 준 메시지라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애초에 네팔 당국이 이곳에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산소도 투입하고 구조에 총력을 기울여왔던 것 아닙니까?

[염건웅]
특히나 네팔 당국이 브리핑에서 밝히는 부분은 트리슐리-1 터널보다는 3A 터널 쪽에 집중해서 밝히고 있어요. 그러니까 생존 가능성도 높고 실종자 규모도 파악이 됐던 터널이 트리슐리 3A 터널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트리슐리 3A 터널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 파이프를 4개 뚫어서 산소를 주입했고 또 물도 주입하고 이런 식으로 생존 환경을 내부에 조성해 준 거죠. 사실 그것이 유의미한 도움을 받았을 가능성도 좀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트리슐리 3A 터널에서는 정말 극적으로 실종자가 구조되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사실 트리슐리 3A 터널 같은 경우는 중국, 인도 구조전문가들까지 투입이 돼서 내부에서 구조를 해낼 수 있었던 그런 모습에서 사실은 아마 네팔 국민들도 실종자가 드디어 터널 안에서 살아났구나, 이런 희망을 얻었고 또 우리 국민들도 지금쯤이면 어떤 분들은 이쯤이면 안 좋은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라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런데 다만 우리가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는 게 지금 9일 만에 구조됐다는 건 안에 생존 환경이 있을 수 있다는 가정을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도 항상 얘기를 하지만 지금 72시간 골든타임 보는 건 생존 환경이 아예 열악한 상태. 물도 없고 산소도 없는 그런 상태에서 3일 정도를 보는 거지 안에서, 내부에서 생존할 수 있는 환경. 예를 들어 공기가 있고 물을 마실 수 있고 이런 환경이 있다고 하면 충분히 2주까지도 가능합니다, 버틸 수 있고요. 그래서 우리 트리슐리-1 터널 같은 경우에는 3A 터널보다 좋은 점이 하나가 있어요. 왜냐하면 9.7km에 달하는 길이를 갖고 있는 터널이 굉장히 규모가 크다. 그리고 직경 6.5m에 달하거든요. 이 터널 안의 규모가 굉장히 커서 안에 트럭까지 들어가는 규모의 터널이다 보니까 터널이 또 댐에서부터 물이 밑으로 떨어지는 그런 수직구조란 말이죠. 그러면 상층부에는 진흙과 토석류라든지 토사, 암석들이 밀려들어갔던 잔해들이 밑으로 떨어지고 위에는 공... (중략)

YTN 윤현숙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905083202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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