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터널 안 생존자 확신".. 공기·식량·물 남아있다, 약 90명 구조 희망.. 韓 구호대도 본격 수색 - [MBC뉴스속보] MBC뉴스 2026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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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과 국경을 덮친 대홍수 발생 8일째, 구조 당국이 수력발전소 터널에 갇힌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에 주목하며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네팔 당국은 수력발전소 4곳의 터널 등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으며, 이 가운데 2곳의 터널에는 약 90명의 직원이 갇혀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네팔 전력청 관계자는 터널 내부에 공기가 남아 있고, 통신·휴식 공간에는 식량과 물도 있다며 "터널 안에 생존자가 있을 것으로 매우 확신한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트리슐리 3A 발전소에는 산소 파이프가 설치돼 있어 내부에 산소가 공급되고 있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다만 구조대는 두꺼운 진흙과 토사, 거대한 바위 등에 가로막혀 터널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대홍수로 네팔과 중국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1천225명, 실종자는 4천757명으로 늘었습니다.
네팔에서는 약 160만 명이 피해를 입었고, 도로와 교량 유실로 1만4천여 명이 고립된 상태입니다.
현지에 파견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도 네팔군과 수색 구역과 방식을 협의한 뒤 본격적인 수색에 나섰는데요.
앞서 신속대응팀은 한국인 8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메인캠프에서 약 50m 떨어진 지점까지 접근했지만, 깊은 계곡과 낭떠러지 때문에 철수했습니다.
현재까지 한국인 실종자 9명의 소재와 관련한 특이사항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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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당국은 수력발전소 4곳의 터널 등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으며, 이 가운데 2곳의 터널에는 약 90명의 직원이 갇혀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네팔 전력청 관계자는 터널 내부에 공기가 남아 있고, 통신·휴식 공간에는 식량과 물도 있다며 "터널 안에 생존자가 있을 것으로 매우 확신한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트리슐리 3A 발전소에는 산소 파이프가 설치돼 있어 내부에 산소가 공급되고 있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다만 구조대는 두꺼운 진흙과 토사, 거대한 바위 등에 가로막혀 터널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대홍수로 네팔과 중국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1천225명, 실종자는 4천757명으로 늘었습니다.
네팔에서는 약 160만 명이 피해를 입었고, 도로와 교량 유실로 1만4천여 명이 고립된 상태입니다.
현지에 파견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도 네팔군과 수색 구역과 방식을 협의한 뒤 본격적인 수색에 나섰는데요.
앞서 신속대응팀은 한국인 8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메인캠프에서 약 50m 떨어진 지점까지 접근했지만, 깊은 계곡과 낭떠러지 때문에 철수했습니다.
현재까지 한국인 실종자 9명의 소재와 관련한 특이사항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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