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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화장실" 하자 컵 들이댄 엄마…중국 유명 초밥집 '발칵' [포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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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6회 · 좋아요 12 · 2026-09-16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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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화장실" 하자 컵 들이댄 엄마…중국 유명 초밥집 '발칵' [포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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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 가장 뜨거운 뉴스를 '콕' 찍어 전해드립니다]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의 한 회전초밥집.

한 여성이 등을 돌린 채 앉아 있는데요.

잠시 뒤 몸을 앞으로 돌린 여성의 손에는 '노란 액체'가 담긴 플라스틱 컵이 들려 있습니다.

아들의 소변을 받은 겁니다.

당시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A씨는 옆 테이블에서 이 장면을 목격하고 촬영했는데요.

A씨는 "아이가 부모에게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말하는 소리가 들렸지만,

부모는 아이를 의자 위에 올라서게 한 뒤 컵에 소변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너무 불쾌해서 식욕이 싹 사라졌다"며 "직원이 여러 번 그 테이블을 지나갔지만 제지하지 않았다"고 분노했습니다.

또, 자신이 문제를 제기한 뒤에도 직원들은 해당 테이블을 닦는 데 그쳤다고 했습니다.

영상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하며 논란이 커졌습니다.

본사 측은 “A씨가 문제를 제기한 뒤 해당 가족을 다른 자리로 옮기고, 이들이 사용하거나 접촉한 식기는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불만이 가라앉지 않은 A씨는 베이징시 당국에 "매장 직원이 부모의 행위를 즉시 제지하지 않았다"며 민원을 제기했는데요.

시 당국은 "매장 측이 손님의 부적절한 행위를 제지하지 않은 것을 불법으로 판단할 근거가 없다"며 별다른 조치는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식당에서 이용객의 '민폐 행위'가 논란이 된 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에는 상하이의 훠궈 매장에서 10대 손님이 냄비에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김나연 디지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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