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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쓱 캘리그라피 - 내 몸같이 사랑하라

쑥스러운캘리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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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655회 · 좋아요 434 · 참여율 4.50% · 2020-06-10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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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쓱 캘리그라피 - 내 몸같이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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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쓱 갬성자극 캘리그라피
끝까지 봐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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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반복하면서
저도 내 형제에게 잘해야겠다고 반복 또 반복 하게 됩니다.

별 이유 없이
멀쩡한 내 눈이
잘 달린 내 코가
평범한 내 입이

짝눈인 것처럼
복코인 것처럼
돌출입인 것처럼
미워 보일 때가 있듯

내 몸 같은
내 형제가
별 이유 없이
싫을 때가 있다

못나 뵈는 이목구비
그래도 못 버리는 이유
순전히 다
울 엄니 때문이다

울 엄니 가라사대
짝눈 복코 돌출입
개성 넘쳐 맘에 들고
빠짐없이 사랑스럽단다

울 엄니 콩깍지
나도 좀 닮고파서
오늘도 거울 보듯
내 형제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