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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10년 만의 우승 주간, 조회는 리그 채널로 갔다 — K LEAGUE 채널이 구단 채널 묶음 다음 날 조회의 69.1%를 가져갔고 FC SEOUL 주간 조회는 1.33배였다

2026년 10월 24일(토) K리그1 33라운드에서 FC서울이 강원FC와 1-1로 비기며 파이널 라운드에 들어가기 전에 우승을 확정했다. 수집된 영상 제목들은 이를 "10년 만의 우승"이라고 적었다. 한 구단이 오랜만에 우승한 주에 유튜브 조회는 어느 채널로 갔을까. 이 글은 channel_type 이 축구 구단(club_soccer)이고 국가가 한국인 채널 가운데 영상이 있는 26곳을 다룬다. 리그 공식 채널 K LEAGUE 1곳과 K리그1·2 구단 채널 25곳이며, 10월 30일 구독자 합은 107만 5,730명이다. 같은 날 club_soccer 전체(해외 포함) 합은 2억 9,819만 명, 한국 순위(rank_kr) 대상 4만 1,760곳 합은 74억 8,411만 명이라 부분합이 전체보다 작은 것도 확인했다.

쓴 자료는 두 가지다. 하나는 일별 채널 기록(sns_rank_daily)의 누적 조회수로, 10월 2일·9일·16일·23일·30일을 끝점으로 하는 7일 구간 네 개를 만들었다. 넷째 구간(10/23→10/30)이 우승 주간이다. 26곳 모두 다섯 끝점에서 누적 조회가 전날과 달라 미갱신 끝점은 없었다(10월 26일은 8곳이 미갱신이지만 구간 안쪽이라 합에는 영향이 없다). 다른 하나는 저장된 영상(sns_video)과 영상별 일별 조회(sns_video_view_daily)로, 한국 시간 게시일 다음 날 기록된 조회수를 "다음 날 조회"로 썼다.

우승 주간 다음 날 조회의 69.1%는 리그 채널 몫

26곳이 올린 영상을 게시 주(한국 시간)로 묶고, 리그 채널·FC SEOUL·나머지 구단 24곳의 다음 날 조회를 비교했다.

게시 주K LEAGUE 편수K LEAGUE 다음 날 조회FC SEOUL 편수FC SEOUL 다음 날 조회다른 구단 24곳 편수다른 구단 다음 날 조회리그 채널 몫
10/3~10/911217,1451185,525115581,48324.6%
10/10~10/1612685,85012152,297127555,53949.2%
10/17~10/23131,188,1701298,374161663,63560.9%
10/24~10/30 (우승 주간)211,315,7188114,053128474,08769.1%

다음 날 기록이 없는 영상 5편(다른 구단 셋째 주 4편·넷째 주 1편)은 편수에는 넣고 조회 합에서는 뺐다. 저녁 늦게 올린 영상은 다음 날까지의 시간이 짧아 값이 작게 잡힌다.

우승 주간에 26곳 새 영상의 다음 날 조회 190만 3,858회 가운데 131만 5,718회, 69.1%가 리그 채널에서 나왔다. 리그 채널은 이 주에 21편(쇼츠 17편)을 올려 앞의 세 주(11~13편)보다 많이 올렸다. 가장 많이 본 영상은 10월 24일 쇼츠 "10년 만에 우승!! FC서울의 우승 확정 순간"으로 다음 날 35만 6,370회였고, 문선민 세리머니 쇼츠(19만 2,261회), 다른 구단 선수의 33라운드 골 쇼츠들이 뒤를 이었다. 우승한 구단의 채널 FC SEOUL은 같은 주에 8편, 다음 날 조회 11만 4,053회로 6.0%였다. 우승 당일 저녁 올린 롱폼 "구름 위를 나는 기분"이 3만 8,073회로 그중 가장 컸다.

다만 리그 채널 몫이 커진 게 우승 주간만의 일은 아니다. 몫은 24.6%→49.2%→60.9%→69.1%로 네 주 내내 올랐고, 셋째 주의 118만 회는 10월 18일 쇼츠 한 편(경기 뒤 이정효 감독 장면, 다음 날 93만 6,005회)이 78.8%를 차지했다. 시즌 막바지에 리그 채널이 하이라이트 쇼츠를 늘리면서 조회가 리그 채널로 모이는 흐름이 있었고, 우승 주간은 그 흐름의 연장선에 놓인다. 다른 구단 24곳의 다음 날 조회는 우승 주간이 47만 4,087회로 네 주 중 가장 적었다.

FC SEOUL 채널의 주간 조회는 1.33배, 구단 24곳 가운데 중간 위

채널 누적 조회 증가(rank_daily)는 새 영상뿐 아니라 옛 영상의 조회까지 담는다. 우승 주간(10/23→10/30)을 직전 주(10/16→10/23)와 견줬다.

채널10/2→10/910/9→10/1610/16→10/2310/23→10/30직전 주 대비
K LEAGUE1,093,8072,927,4552,754,2012,632,1840.96
FC SEOUL150,582344,431203,135271,0991.33
수원삼성 블루윙즈TV167,291309,390566,341265,7570.47
제주SK FC121,219352,358502,452121,7170.24
인천유나이티드26,88049,28645,81579,2441.73
광주FC9,53836,35334,90255,0801.58
강원FC56,43385,49377,89168,5330.88
구단 25곳 합(리그 채널 제외)1,226,1522,045,6082,393,5021,585,3590.66
26곳 합2,319,9594,973,0635,147,7034,217,5430.82

기준선: 한국 순위 대상 채널 중 네 구간 모두 감소가 없고 주 5억 회 미만인 3만 9,603곳(구단 26곳 제외)의 합은 직전 주 대비 0.98, 채널별 배율 중앙값은 0.93.

FC SEOUL 의 우승 주간 조회 증가는 27만 1,099회로 직전 주의 1.33배, 앞선 세 주 평균의 1.16배였다. 오르긴 했지만 두드러진 폭은 아니다. 다른 구단 24곳의 직전 주 대비 배율 중앙값은 0.895였고, 24곳 중 5곳(인천 1.73·광주 1.58·부천 1.54·천안 1.47·충남아산 3.62)이 FC SEOUL 보다 높았다. 네 주 가운데 FC SEOUL 조회가 가장 많이 늘어난 주도 우승 주간이 아니라 10/9→10/16(34만 4,431회)이었다. 구단 25곳 합은 우승 주간에 0.66배로 줄었는데, 셋째 주에 영상 한 편이 크게 터진 수원삼성(29라운드 비하인드 롱폼, 다음 날 5만 9,255회)과 제주의 큰 낙폭이 대부분이다. 리그 채널은 0.96배로 직전 주와 비슷했다.

구독자 수는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한다. FC SEOUL 은 10월 11일 12만 7,000명에서 12만 8,000명으로 바뀐 뒤 10월 31일까지 그대로였고, K LEAGUE 는 10월 16일 34만 6,000명에서 10월 30일 34만 7,000명이 됐다. 10만 명 이상 채널의 구독자는 1,000명 단위로 반올림돼 보이므로, 우승 주간에 늘어난 구독이 1,000명 미만이면 표시값에 드러나지 않는다.

우승을 제목에 적은 영상은 리그·언론·크리에이터 채널이 올렸다

범위를 구단 채널 밖으로 넓혀, 10월 24~30일(한국 시간)에 올라온 한국 순위 대상 채널 영상 가운데 제목에 FC서울(영문 FC SEOUL·#FCSEOUL 포함)이나 "K리그 우승"·"우승 확정"·"서울의 봄"을 적은 것을 모았다. "서울의 봄"으로 걸린 영화 배우 뉴스 1편은 뺐다. 모두 34편, 23개 채널이다.

올린 채널 갈래(DB channel_type)채널 수편수다음 날 조회 합비중
리그 채널(K LEAGUE)12372,12144.7%
크리에이터(creator)1014253,08930.4%
방송·언론(media)1014149,53018.0%
구단 채널(FC SEOUL 3편·강원FC 1편)2457,9757.0%
합계2334832,715100%

방송·언론 14편 중 2편은 다음 날 기록이 없어 합에서 빠졌다. 크리에이터 갈래의 스브스스포츠 SUBUSU SPORTS는 DB 상 creator 타입이지만 SBS 계열 채널이다.

리그 채널 쇼츠 2편이 44.7%를 차지했고, 나머지는 축구 크리에이터와 뉴스 채널이 나눠 가졌다. 크리에이터 중에서는 달수네라이브의 풀버전 라이브 영상(다음 날 14만 2,917회)이 가장 컸는데, 제목이 손흥민·엘클라시코와 FC서울 우승을 한꺼번에 다룬 영상이라 조회를 우승 덕으로만 돌릴 수는 없다. 박종윤(축구)의 우승 정리 영상이 4만 4,169회, 스포츠 채널 올스의 슈퍼매치 회고 영상이 3만 8,755회였다. 뉴스 채널은 JTBC News(2만 7,601회), SBS 뉴스(1만 1,753회), YTN(1만 1,631회)이 우승 당일 저녁 뉴스 리포트를 올렸고, 쿠팡플레이 스포츠는 축하 공연·우승 장면 쇼츠를 올렸다.

구단 채널이 이 표에서 7.0%로 작게 나오는 데는 제목 습관도 한몫한다. FC SEOUL 은 자기 채널 영상 제목에 구단 이름을 잘 적지 않는다. 우승 당일 영상 "구름 위를 나는 기분", 10월 29일 쇼츠 "We are Champions" 는 제목 그물에 걸리지 않았다. 그래서 이 표는 "우승 관련 영상 전체"가 아니라 "제목에 구단명·우승을 적은 영상"의 분포이고, 구단 채널 몫은 하한으로 읽어야 한다.

정리

  • FC서울이 우승을 확정한 10월 24~30일 주에 K리그 채널 26곳 새 영상의 다음 날 조회 190만 3,858회 중 69.1%는 리그 채널 K LEAGUE 몫이었다. 다만 리그 채널 몫은 10월 첫 주 24.6%부터 네 주 내내 올랐고, 우승 주간은 그 흐름의 끝에 있다.
  • 우승한 구단 채널 FC SEOUL 의 주간 누적 조회 증가는 직전 주의 1.33배(27만 1,099회)로, 다른 구단 24곳 배율 중앙값 0.895보다 높았지만 24곳 중 5곳이 더 높았다. 네 주 중 가장 많이 늘어난 주도 우승 주간이 아니었다.
  • 제목에 FC서울·우승을 적은 34편의 다음 날 조회는 리그 채널 44.7%·크리에이터 30.4%·방송·언론 18.0%·구단 7.0%로 나뉘었다. 우승 장면 같은 순간 영상은 리그 채널과 중계 플랫폼 채널 쪽에 올라가고, 구단 채널은 비하인드·현장 영상을 맡는 구도로 보인다.
  • 한계: 다음 날 조회는 게시 시각에 따라 쌓인 시간이 다르고, 저장된 영상이 각 채널의 모든 업로드를 담는다는 보장은 없다. 구독자는 1,000명 단위 반올림이라 우승 효과를 잴 수 없었다. 7일 구간 네 개라 계절 흐름과 우승 효과를 갈라내지 못하며, 파이널 라운드(11월)까지 지켜봐야 이 주가 예외였는지 알 수 있다.

데이터: sns_rank_daily 2026-10-02~10-30(7일 구간 4개), sns_video 한국 시간 10/3~10/30 게시분, sns_video_view_daily 다음 날 기록. 구단 채널 26곳은 channel_type=club_soccer·국가 KR·영상 1편 이상(영상 0편인 2곳 제외).

데이터 출처: allsnsrank 자체 수집 통계(유튜브 공개 데이터 기반). 수치는 수집 시점 기준이며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인사이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