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snsrank
회원가입
데이터 리포트

농구 유튜브 지형도 — 138곳 중 120곳이 구단 공식 채널인데, 구독 8,988만의 82.6%는 유튜버 한 명과 NBA 계정이 든다

allsnsrank 랭킹에 수집된 유튜브 채널 46,647곳 가운데 '농구' 분류가 붙은 채널은 138곳이다. 스포츠 대분류 1,895곳의 7.28%로, 축구(872곳)·운동/헬스(300곳)·야구(238곳) 다음 규모다. 그런데 이 138곳은 다른 소분류와 생김새가 다르다. 120곳이 프로 구단이나 리그가 직접 운영하는 공식 채널이고, 개인 크리에이터는 18곳뿐이다. 장르 채널의 모음이라기보다 전 세계 농구 구단 채널 디렉터리에 가깝다. 이 글은 그 구조를 규모·주체·한국 구단·업로드 네 축으로 본다.

이 글의 수치는 2026년 9월 22일 rank_daily 스냅숏과 2026년 8월 29일~9월 22일(24일) 변화분이다. rank_daily 가 랭킹 전량(46,000곳대)을 담기 시작한 날이 8월 29일이라 증감 구간을 24일로 잡았다. 최근 영상 통계는 sns_video 에 수집된 표본(138곳, 10,495편) 가운데 8월 29일~9월 21일 발행분 2,972편 기준이라 누적 영상 수와는 모수가 다르다. 한 채널이 대분류와 소분류에 동시에 속하므로 모든 합산은 채널을 먼저 확정한 뒤 채널당 1행으로 계산했고, 전체 ≥ 스포츠 ≥ 농구 순서가 지켜지는지 확인했다.

판의 크기 — 채널 0.30%, 구독 0.33%, 영상 0.65%

구분채널 수구독 합산누적 조회영상 수편당 조회
랭킹 전체46,647273억 9,734만16조 9,200억6,167만 1,815274,357
스포츠 대분류1,89515억 479만8,338억 4,408만445만 3,654187,227
축구8725억 6,746만2,716억 4,610만205만 4,233132,237
운동/헬스3003억 2,617만1,463억 1,399만22만 6,799645,126
야구2384,899만551억 7,213만93만 4,82059,019
농구1388,988만399억 8,194만39만 9,494100,081

농구 138곳은 랭킹 전체 채널의 0.30%, 구독의 0.33%, 누적 조회의 0.24%, 영상의 0.65%다. 스포츠 대분류 안에서만 보면 채널 7.28%, 구독 5.97%, 조회 4.79%, 영상 8.97%로 영상 비중이 가장 크고 조회 비중이 가장 작다. 편당 조회 100,081회는 랭킹 전체 평균 274,357회의 36.5%, 스포츠 평균 187,227회의 53.5%다. 야구(59,019회) 다음으로 낮다.

이 낮은 편당 조회는 채널당 영상 수에서 온다. 138곳의 채널당 영상은 2,895편으로 랭킹 전체 평균 1,322편의 2.2배이고, 영상 수 중앙값은 1,242편으로 랭킹 전체 중앙값 262편의 4.7배다. 반대로 구독 중앙값은 9,155명으로 랭킹 전체 13,800명의 66% 수준이다. 영상은 훨씬 많이 쌓여 있는데 구독은 더 적은 채널들이라는 뜻이고, 경기 하이라이트·인터뷰를 상시로 올리는 구단 채널의 특성이 그대로 지표로 나타난 것이다.

구단 120곳과 크리에이터 18곳 — 구독은 크리에이터, 영상은 구단

구분채널 수구독 합산구독 비중누적 조회영상 수편당 조회24일 순증순증률
크리에이터185,058만 1,65556.3%177억 1,074만13,9201,272,323+241,7070.480%
해외 구단·리그1053,895만 1,25143.3%220억 7,113만367,63660,035+145,1390.374%
한국 구단1534만 8,2100.39%2억 79만17,93811,154+7500.216%
농구 전체1388,988만 1,116100%399억 8,194만399,494100,081+387,5960.433%

채널 수로는 구단이 120곳(87.0%)이고 크리에이터는 18곳(13.0%)인데, 구독은 정확히 뒤집힌다. 크리에이터 18곳이 구독의 56.3%를 들고, 영상은 3.5%만 올린다. 구단 120곳은 영상의 96.5%를 올리고 구독의 43.7%를 갖는다. 편당 조회도 크리에이터 1,272,323회 대 해외 구단 60,035회로 21배 차이다.

그런데 크리에이터 쪽 무게는 사실상 한 채널이다. Jesser(4,970만)가 소분류 구독의 55.3%, NBA 공식 계정(2,450만)이 27.3%로 두 곳이 82.6%다. 여기에 Los Angeles Lakers(456만), Fenerbahçe SK(318만), Golden State Warriors(232만)를 더한 상위 5곳이 93.7%다. 반대편에는 구독 1만 명 미만이 70곳(50.7%) 있고, 이들을 다 합쳐도 23만 6,016명으로 소분류 구독의 0.26%다. 구독 등급별로는 1,000만 이상 2곳, 100만~1,000만 3곳, 10만~100만 17곳, 1만~10만 46곳이다.

24일 성장도 같은 쏠림을 보인다. 소분류 전체 순증 38만 7,596명 가운데 51.6%인 20만 명이 Jesser 한 곳에서 나왔다. 다만 4,970만 구독 채널의 +20만은 유튜브 구독자 표시가 10만 단위로 반올림되는 구간이라 두 칸 움직인 값이고, 실제 증가폭은 이보다 넓은 범위일 수 있다. 소분류 순증률 0.433%는 랭킹 전체 0.441%와 비슷하지만 스포츠 대분류 0.641%보다는 낮다.

한국 프로농구 15곳 — 다 합쳐도 34만 8,210명

채널구독누적 영상편당 조회24일 순증24일 발행국내 순위
LGsakers44,1001,9618,404+100912,661
KT소닉붐_tv42,6001,54414,88202312,848
피버스TV36,5001,5826,47202813,662
DBPROMY_tv36,40097724,288+100613,683
SK knights34,0001,75128,65102114,035
부산KCC이지스프로농구단32,0002,2069,471+200414,370
국민농구방송28,2009335,8500915,041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22,0001,2689,405+100316,615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16,5008508,2480618,486
go thunders14,2001,5997,1190919,546
소노 스카이거너스 TV13,9006959,532+2001019,689
블밍티비9,1708686,211+10922,723
썸 TV [부산은행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9,1408195,344+10522,746
하나TV [하나은행 여자농구단]6,6107623,467+10424,715
에스버드TV [신한은행 여자농구단]2,8901236,351+20129,854

한국 채널 15곳은 남자부 KBL 10개 구단 전부와 여자부 WKBL 6개 구단 중 5곳이다. 채널명만으로는 리그 방송처럼 보이는 국민농구방송도 소개글을 보면 청주 KB스타즈 여자프로농구단 공식 채널이고, go thunders 는 키워드에 서울 삼성 썬더스 선수단이 나열돼 있다. 블밍티비는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다. 여자부에서 빠진 곳은 우리은행으로, 랭킹에 수집된 채널 중에는 해당 구단 채널이 없다(같은 이름의 은행 채널은 금융 분류로 따로 있다).

15곳의 구독을 다 더하면 34만 8,210명이다. Los Angeles Lakers 한 곳(456만)의 7.6%, Jesser 한 곳의 0.7%다. 국내 순위로는 12,661위(LGsakers)에서 29,854위(에스버드TV) 사이에 흩어져 있어, 한국 채널만 놓고 보면 중형 개인 채널 구간에 해당한다. 반면 누적 영상은 15곳 합계 17,938편으로 크리에이터 18곳 전체(13,920편)보다 많다. 편당 조회는 3,467회(하나TV)에서 28,651회(SK knights)까지인데, 15곳 평균은 11,154회로 해외 구단 평균 60,035회의 18.6%다.

24일간 이 15곳의 구독 순증은 750명이다. 9곳이 늘고 6곳은 표시값이 그대로였으며 줄어든 곳은 없었다. 다만 구독 1만~10만 구간은 유튜브가 100명 단위로 표시하므로 +100은 반올림 한 칸일 수 있고, 표의 +10·+20 은 1만 명 미만 구간이라 10명 단위 표시가 그대로 반영된 값이다. 같은 기간 15곳이 올린 영상은 147편, 채널당 9.8편이다. 시즌이 열리지 않은 기간의 업로드량이라는 점은 감안해 읽어야 한다.

최근 24일 업로드 — 크리에이터는 97%가 숏폼

구분영상 수올린 채널숏폼 비율평균 조회숏폼 평균롱폼 평균
크리에이터1,19315 / 1897.0%107,035105,658151,283
해외 구단·리그1,63276 / 10550.2%18,88117,68620,087
한국 구단14715 / 1552.4%13,0549,31617,166
농구 전체2,972106 / 13869.1%53,97966,92625,009

8월 29일~9월 21일에 발행된 영상 2,972편을 보면 세 집단의 운영 방식이 갈린다. 크리에이터 15곳은 1,193편을 올렸고 그중 97.0%가 숏폼이다. 채널당 79.5편, 사흘에 열 편꼴이다. 구단 채널은 숏폼 비율이 50% 안팎으로 경기 영상과 클립을 함께 올린다. 업로드 자체를 한 채널 비율도 한국 구단은 15곳 전부(100%)인 반면 해외 구단은 105곳 중 76곳(72.4%)이다.

평균 조회는 크리에이터 107,035회, 해외 구단 18,881회, 한국 구단 13,054회 순이다. 눈에 띄는 것은 롱폼과 숏폼의 관계다. 크리에이터 집단은 숏폼이 절대다수인데도 롱폼 평균(151,283회)이 숏폼 평균(105,658회)보다 높고, 구단 채널도 롱폼이 높다. 전체 합계에서만 숏폼 평균(66,926회)이 롱폼(25,009회)을 앞서는데, 이는 숏폼 대부분을 조회가 높은 크리에이터가 올렸기 때문에 생기는 구성 효과다. 집단을 나누지 않고 소분류 전체 숫자만 보면 "농구는 숏폼이 더 잘 된다"는 반대 결론이 나온다.

이 조회수는 수집 시점의 스냅숏이고 최근 영상일수록 조회가 아직 쌓이는 중이므로, 절대값보다 집단 간 비교로만 읽는 것이 안전하다.

라벨과 국적 값의 한계

이 소분류는 분류 경로가 유난히 단순하다. 138건 중 121건이 수동 라벨(신뢰도 100)이고 17건만 자동이며, 수동 121건은 구단 채널 120곳과 Jesser 한 곳이다. 즉 구단 목록은 사람이 통째로 넣었고, 자동 분류가 붙인 것은 크리에이터 17곳뿐이다. 겹침도 거의 없다. 137곳(99.3%)이 농구를 대표 분류로 갖고 있고, 다른 소분류와 동시에 묶인 경우는 코미디/스케치·일상/브이로그·엔터/예능 각 1건씩 3건이다. 자동 라벨이 장르를 넘나들며 붙는 다른 소분류들과 달리, 여기서는 경계가 라벨 작업 단위와 정확히 겹쳐 있다.

대신 자동으로 들어온 17곳의 아래쪽에는 잡음이 있다. 구독 20명 이하인 다섯 곳(STRProdz 20명, D4X_EDIT 17명, NBA fan 10명, GM Hoops & Games 4명, china history 4명)의 구독 합계는 55명이고, 신뢰도는 60~75로 붙어 있다. 채널 수로는 3.6%지만 어떤 합산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이다.

국적 필드는 이 소분류에서 특히 조심해야 한다. country 값이 KR 인 채널은 10곳뿐이지만 실제 한국 구단 채널은 15곳이다. SK knights·부산KCC이지스프로농구단·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go thunders·에스버드TV [신한은행 여자농구단] 다섯 곳은 country 가 비어 있다. 138곳 전체로도 국적 미상이 28곳이다. 이 글에서 한국 구단 15곳을 가른 기준은 country 가 아니라 rank_kr 값이 있는지 여부인데, 공교롭게 rank_kr 이 있는 채널이 정확히 이 15곳이라 두 방법의 결과가 어긋나지 않았다. 국적으로만 셌다면 한국 구단의 3분의 1이 빠졌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누적 영상 수와 최근 영상 표본은 모수가 다르다. 누적 39만 9,494편은 유튜브가 보고하는 채널 영상 수의 합이고, 앞 절의 2,972편은 sns_video 에 수집된 표본(10,495편) 중 최근 24일분이다. 표본 비율이 낮은 대형 아카이브 채널(NBA 79,716편, ACB 25,657편)일수록 최근 업로드 통계로는 잡히지 않는 부분이 크다.

정리

  • 농구 소분류 138곳은 구단·리그 공식 채널 120곳과 크리에이터 18곳으로 이뤄져 있다. 스포츠 대분류 채널의 7.28%, 구독의 5.97%다.
  • 구독 8,988만의 55.3%는 Jesser 한 곳, 27.3%는 NBA 공식 계정이다. 두 곳이 82.6%, 상위 5곳이 93.7%를 차지하고 구독 1만 미만 70곳의 합은 0.26%다.
  • 영상은 정반대로 구단이 96.5%를 올린다. 채널당 영상 2,895편은 랭킹 평균의 2.2배인데 구독 중앙값은 9,155명으로 랭킹 중앙값의 66%다. 편당 조회 100,081회는 랭킹 평균의 36.5%다.
  • 한국 구단 15곳(KBL 10개 구단 전부, WKBL 5곳)의 구독 합계는 34만 8,210명으로 Lakers 한 곳의 7.6%다. 24일 순증은 750명, 발행 영상은 147편이다.
  • 지표의 한계: 소분류 전체 수치만 보면 숏폼 평균 조회가 롱폼보다 높지만 이는 크리에이터 집단이 만든 구성 효과다. country 값으로는 한국 채널이 10곳으로만 잡히고, 구독 표시값은 반올림이라 1만~10만 구간의 +100은 한 칸 이동일 수 있다.

데이터 출처: allsnsrank 자체 수집 통계(유튜브 공개 데이터 기반). 수치는 수집 시점 기준이며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인사이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