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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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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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민 여러분.
여러분께는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많이 미워하기도 했고, 또 많이 사랑했던 아빠가 돌아가신 지 49일째 되는 날입니다.
아빠의 마지막을 오랜 시간 잘 준비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준비한 이별이라고 해도 후회는 많이 남고 여전히 서글프네요.
저는 충분히 슬퍼하는 방법을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방법대로 아빠와의 추억을 하나씩 다시 만져보며 울어보았습니다.
그동안 여러분께서 아빠의 이야기에 함께 웃고 울어주신 덕분에
아빠도 진심으로 행복해하셨습니다.
호스피스에 계실 때에도 주변 분들에게 진짜팥 채널을 구독하라고 하시면서,
딸들이랑 추억 쌓는 것도 올리고 그런다고 자랑하시곤 했어요.
그때는 참 민망하기도 했는데,
돌이켜보면 아빠는 그런 큰딸이 꽤 자랑스러우셨나 봅니다.
그동안 저희 가족이 아빠와 함께 그려가던 마지막 시간을
응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하늘에 든든한 지원군이 한 명 생겼습니다.
오늘 하루,
사랑하는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께는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많이 미워하기도 했고, 또 많이 사랑했던 아빠가 돌아가신 지 49일째 되는 날입니다.
아빠의 마지막을 오랜 시간 잘 준비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준비한 이별이라고 해도 후회는 많이 남고 여전히 서글프네요.
저는 충분히 슬퍼하는 방법을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방법대로 아빠와의 추억을 하나씩 다시 만져보며 울어보았습니다.
그동안 여러분께서 아빠의 이야기에 함께 웃고 울어주신 덕분에
아빠도 진심으로 행복해하셨습니다.
호스피스에 계실 때에도 주변 분들에게 진짜팥 채널을 구독하라고 하시면서,
딸들이랑 추억 쌓는 것도 올리고 그런다고 자랑하시곤 했어요.
그때는 참 민망하기도 했는데,
돌이켜보면 아빠는 그런 큰딸이 꽤 자랑스러우셨나 봅니다.
그동안 저희 가족이 아빠와 함께 그려가던 마지막 시간을
응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하늘에 든든한 지원군이 한 명 생겼습니다.
오늘 하루,
사랑하는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