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어도 뚜벅이여도 편안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소도시 여행 공주 부여 1박 2일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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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어도 뚜벅이여도 편안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소도시 여행 공주 부여 1박 2일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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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이 가득한 소도시 여행은 어떠세요?
특히 백제의 우아한 멋과 여유로움이 가득한 공주와 부여는
요즘 떠나기 딱 좋은 여행지입니다.
하지만 국내 소도시들은 뚜벅이 여행자들에게 늘 불편했습니다.
대중교통 배차 간격이 길다 보니, 자칫하면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아지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뚜벅이도 편안하게 소도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특급 꿀팁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바로 충청도에서 'DRT'라는 수요응답형 버스를 운영중인데, 우리가 앱으로 택시를 부를 때처럼, 내가 원할 때, 호출해서 주요 관광지를 갈 수 있는 특별한 버스입니다.
자! 지금부터 DRT버스를 이용하여 1박 2일 공주와 부여 여행을 시작합니다.
1일 차 공주 여행
공산성 / 황새바위 순교성지 / 무령왕릉
/ 국립공주박물관 / 공주한옥마을
첫째 날 아침,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C-Tour Bus 앱 01:20
이곳에 도착 후 C-Tour Bus 앱을 다운받고 'DRT 버스를 호출합니다.
이용 인원 수와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고 호출을 누르면 버스 도착 예상시간과 근처 가까운 정류장을 알려줍니다.
보통 호출 후 5분에서 15분 사이면 빨간색의 귀여운 버스가 제 앞까지 딱 도착합니다.
배차 간격 스트레스 없이 호출형이라 정말 편하죠.
심지어 요금은 단돈 1,500원(부여는 1,400원)입니다.
시내버스 요금으로 택시의 편리함을 누리는 셈입니다.
쾌적한 DRT 버스를 타고 첫 번째 목적지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공산성 02:03
Gongsanseong Fortress
편안하게 이동해서 도착한 첫 번째 코스는
1,500년 전 백제의 숨결이 고스란히 살아 숨 쉬는 '공산성'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곳은 백제가 한성에서 웅진(공주)으로 도읍을 옮긴 후 세운 왕성입니다. 금시루에 올라 이 굽이치는 성곽길을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금강이 내려다 보이는 공산정이 우뚝 서 있는데 공산정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풍경을 바라보면 마치 백제 시대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이 듭니다.
주소: 충남 공주시 웅진로 280
운영시간: 09:00 ~ 18:00
(동절기 17:00까지 / 이후 무료 개방으로 야경 관람 가능)
입장료: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비고: 매표 시간 이후 및 설/추석 당일은 무료 개방
#무령왕릉 03:06
Tomb of King Muryeong
공산성에서 DRT 버스를 탑승하여 도착한 곳은 '무령왕릉'입니다.
삼국시대 왕릉 중 유일하게 무덤의 주인이 누구인지 밝혀진 곳으로 한 번도 도굴되지 않아, 1,500년 전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습니다.
현재 실제 고분 내부는 문화재 보존을 위해 폐쇄되었지만 실내 전시관에 실제와 똑같은 크기와 구조로 무덤 내부를 재현해 두었습니다.
전시관을 둘러보고 밖으로 나와 언덕으로 오르면 거대한 고분 7기가 모여 있는 야외 고분군 산책로가 펼쳐집니다.
주소: 충남 공주시 왕릉로 37
운영시간: 09:00 ~ 18:00 (매표 마감 17:30)
입장료: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국립공주박물관 04:17
Gongju National Museum
이어서 DRT를 타고 도착한 곳은 공주 역사의 하이라이트를 모아둔 '국립공주박물관'입니다.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4,600여 점의 화려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왕과 왕비가 착용했던 영롱한 금제 관장식부터, 어둠 속에서 무덤을 지키던 상상 속의 동물 진묘수까지! 교과서에서만 보던 국보급 유물들을 직접 두 눈으로 마주하면 그 정교함과 찬란함에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화려하면서도 우아했던 백제의 문화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공간입니다.
주소: 충남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운영시간: 09:00 ~ 18:00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휴관
입장료: 무료 (기획전시는 유동적)
#공주한옥마을 05:08
Gongju Hanok Village
박물관을 꼼꼼히 둘러본 후, '공주한옥마을'로 향합니다.
국립공주박물관 바로 옆에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 좋아요.
현대적인 편리함과 전통 한옥의 고풍스러운 멋을 동시에 갖춘 곳인데요.
흙담 길을 따라 늘어선 기와집들을 구경하며 걷다 보면 마치 조선시대로 타임슬립을 한 것 같습니다.
특히 이곳은 한옥 숙소로도 인기가 많은데요. 참나무 장작을 때서 난방을 하는 전통 구들장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족욕탕이 있어 잠깐 쉬어 가기 좋습니다.
주소: 충남 공주시 관광단지길 12
운영시간: 상시 개방 (숙박객 외에도 마을 산책 가능)
입장료: 산책 관람 무료 (숙박비는 객실 크기별 상이)
2일 차 부여 여행
부여 이동 / 궁남지 / 정림사지 / 국립부여박물관
/ 부소산성 / 구드래나루터 / 백제문화단지
이제 백제의 두 번째 수도였던 부여로 넘어갈 시간인데요.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C투어 광역버스를 타면 약 30분 정도 걸리는 아주 가까운 이웃 도시랍니다. 사비 백제의 중심지 부여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합니다.
부여에 도착하여, DRT 버스를 호출합니다.
부여 지역 DRT 요금은 1,400원으로 공주보다 백 원 더 저렴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첫 목적지를 찍고 호출을 누르니, 부여에서도 어김없이 빨간 버스가 금세 나타납니다.
#궁남지 06:32
Gungnamji Pond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 '궁남지'입니다.
여름이면 궁남지 전체에 연꽃들이 피어나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가을에는 연꽃들이 다 시들긴 하지만 그래도 고즈넉한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에요.
연못 한가운데 위치한 '포룡정'까지 이어진 긴 나무다리를 천천히 건너며,
무왕의 로맨틱한 전설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해 보세요.
어디에 서서 셔터를 눌러도 자연 그대로의 여유로운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힐링 명소입니다.
주소: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52-1
운영시간: 상시 개방 (야경 조명 운영)
입장료: 무료
#정림사지 07:37
Jeongnimsa Temple Site
다음 도착한 곳은 백제 불교문화의 중심지였던 '정림사지'입니다.
넓은 터 한가운데 우뚝 서 있는 '정림사지 오층석탑'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옛날 백제 사람들은 무거운 돌을 마치 부드러운 나무 다루듯이 섬세하게 깎아서 이 탑을 만들었습니다. 오층석탑 뒤편, 강당 자리에 모셔진 거대한 불상이 있습니다.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투박한 모습이 오히려 친근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주소: 충남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83
정림사지 24시간 운영 / 연중무휴
정림사지 박물관 운영시간 09:00 ~ 18:00 (입장마감 17:00)
휴무일 매주 월요일 / 무료 입장
#국립부여박물관 08:24
Buyeo National Museum
정림사지와 가까운 거리에 '국립부여박물관'이 있습니다.
현재 국립부여박물관은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진행 중이라
아쉽게도 다른 전시관은 볼 수 없지만, 백제 예술의 걸작 '백제금동대향로'만큼은 독립된 특별 공간에서 온전히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겹겹이 피어난 연꽃잎과 봉래산의 신선들, 그리고 꼭대기에서 날아오를 듯한 봉황의 디테일까지 꼭 직접 두 눈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주소: 충남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
운영시간: 09:00 ~ 18:00
휴무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입장료: 무료
현재 전시관 리뉴얼 공사 중으로 백제금동대향로 등
일부 기획전시만 관람 가능
26년 12월 14일까지 리뉴얼 공사 기간입니다.
#부소산성 09:08
Busosanseong Fortress
다시 DRT 버스를 호출해 '부소산성'에 도착합니다.
부소산성은 평상시에는 왕궁의 후원이자, 전쟁 시에는 최후의 방어선 역할을 했던 곳이에요.
하늘을 가릴 만큼 울창하고 시원한 소나무 숲길을 따라 천천히 산책하듯 걷다 보면, 그 유명한 '낙화암'에 닿게 됩니다. 백제의 마지막 의자왕과 삼천궁녀의 슬픈 전설이 깃든 곳이죠.
깎아지른 절벽 위 백화정에 서서 굽이쳐 흐르는 백마강을 내려다보면, 찬란했던 백제의 마지막 순간이 떠오르게 됩니다.
주소: 충남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31
운영시간: 09:00 ~ 18:00 (동절기 17:00 마감)
입장료: 어른 2,000원, 청소년 1,100원, 어린이 1,000원
#부여 백마강 유람선 09:54
Gudeurae Ferry
낙화암에서 내려와 '구드래 나루터'로 갑니다.
이곳에서는 옛날 짐을 싣고 나르던 돛배 모양을 그대로 재현한 '황포돛배'에 올라탈 수 있는데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백마강을 거슬러 오르면, 낙화암과 부소산성의 아찔한 절경을 한눈에 올려다볼 수 있습니다.
주소: 충남 부여군 부여읍 나루터로 72
운영시간: 09:00 ~ 17:30 (유동적, 우천 및 동절기 단축 운항)
이용요금: 편도 어른 7,000원 / 왕복 어른 11,000원
(구드래 나루터 - 고란사 선착장 이용)
#백제문화단지 10:27
Baekje Cultural Land
백제문화단지는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무려 17년 간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거쳐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역사 테마파크입니다.
삼국시대 왕궁의 모습을 재현한 사비궁부터 백제 시대 귀족부터 서민의 생활을 재현한 생활문화마을, 어디서든 시선을 사로잡은 5층 목탑은 화려했던 백제시대의 기술력과 예술성을 보여줍니다.
주소: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455
운영시간: 09:00 ~ 18:00
월요일 휴관 / 4월~11월 금·토·일 야간개장 18:00 ~ 22:00
입장료: 어른 6,000원, 청소년 4,500원, 어린이 3,000원
야간개장 요금 별도
자, 이렇게 DRT 투어버스와 함께한 1박 2일간의 꽉 찬 공주·부여 소도시 여행은 어떠셨나요?
차없이 와도 내가 원할 때, 데리러 오는 버스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여유롭고 꽉 찬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처럼 떠나기 좋은 계절, 공주와 부여의 매력적인 핵심 관광지들을 편하게 둘러보고 싶다면, 여러분도 잊지 말고 DRT 버스를 이용해 보세요. 다음에도 일상이여행은 알찬 여행 코스로 찾아올게요.
본 콘텐츠는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이 가득한 소도시 여행은 어떠세요?
특히 백제의 우아한 멋과 여유로움이 가득한 공주와 부여는
요즘 떠나기 딱 좋은 여행지입니다.
하지만 국내 소도시들은 뚜벅이 여행자들에게 늘 불편했습니다.
대중교통 배차 간격이 길다 보니, 자칫하면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아지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뚜벅이도 편안하게 소도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특급 꿀팁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바로 충청도에서 'DRT'라는 수요응답형 버스를 운영중인데, 우리가 앱으로 택시를 부를 때처럼, 내가 원할 때, 호출해서 주요 관광지를 갈 수 있는 특별한 버스입니다.
자! 지금부터 DRT버스를 이용하여 1박 2일 공주와 부여 여행을 시작합니다.
1일 차 공주 여행
공산성 / 황새바위 순교성지 / 무령왕릉
/ 국립공주박물관 / 공주한옥마을
첫째 날 아침,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C-Tour Bus 앱 01:20
이곳에 도착 후 C-Tour Bus 앱을 다운받고 'DRT 버스를 호출합니다.
이용 인원 수와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고 호출을 누르면 버스 도착 예상시간과 근처 가까운 정류장을 알려줍니다.
보통 호출 후 5분에서 15분 사이면 빨간색의 귀여운 버스가 제 앞까지 딱 도착합니다.
배차 간격 스트레스 없이 호출형이라 정말 편하죠.
심지어 요금은 단돈 1,500원(부여는 1,400원)입니다.
시내버스 요금으로 택시의 편리함을 누리는 셈입니다.
쾌적한 DRT 버스를 타고 첫 번째 목적지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공산성 02:03
Gongsanseong Fortress
편안하게 이동해서 도착한 첫 번째 코스는
1,500년 전 백제의 숨결이 고스란히 살아 숨 쉬는 '공산성'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곳은 백제가 한성에서 웅진(공주)으로 도읍을 옮긴 후 세운 왕성입니다. 금시루에 올라 이 굽이치는 성곽길을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금강이 내려다 보이는 공산정이 우뚝 서 있는데 공산정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풍경을 바라보면 마치 백제 시대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이 듭니다.
주소: 충남 공주시 웅진로 280
운영시간: 09:00 ~ 18:00
(동절기 17:00까지 / 이후 무료 개방으로 야경 관람 가능)
입장료: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비고: 매표 시간 이후 및 설/추석 당일은 무료 개방
#무령왕릉 03:06
Tomb of King Muryeong
공산성에서 DRT 버스를 탑승하여 도착한 곳은 '무령왕릉'입니다.
삼국시대 왕릉 중 유일하게 무덤의 주인이 누구인지 밝혀진 곳으로 한 번도 도굴되지 않아, 1,500년 전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습니다.
현재 실제 고분 내부는 문화재 보존을 위해 폐쇄되었지만 실내 전시관에 실제와 똑같은 크기와 구조로 무덤 내부를 재현해 두었습니다.
전시관을 둘러보고 밖으로 나와 언덕으로 오르면 거대한 고분 7기가 모여 있는 야외 고분군 산책로가 펼쳐집니다.
주소: 충남 공주시 왕릉로 37
운영시간: 09:00 ~ 18:00 (매표 마감 17:30)
입장료: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국립공주박물관 04:17
Gongju National Museum
이어서 DRT를 타고 도착한 곳은 공주 역사의 하이라이트를 모아둔 '국립공주박물관'입니다.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4,600여 점의 화려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왕과 왕비가 착용했던 영롱한 금제 관장식부터, 어둠 속에서 무덤을 지키던 상상 속의 동물 진묘수까지! 교과서에서만 보던 국보급 유물들을 직접 두 눈으로 마주하면 그 정교함과 찬란함에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화려하면서도 우아했던 백제의 문화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공간입니다.
주소: 충남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운영시간: 09:00 ~ 18:00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휴관
입장료: 무료 (기획전시는 유동적)
#공주한옥마을 05:08
Gongju Hanok Village
박물관을 꼼꼼히 둘러본 후, '공주한옥마을'로 향합니다.
국립공주박물관 바로 옆에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 좋아요.
현대적인 편리함과 전통 한옥의 고풍스러운 멋을 동시에 갖춘 곳인데요.
흙담 길을 따라 늘어선 기와집들을 구경하며 걷다 보면 마치 조선시대로 타임슬립을 한 것 같습니다.
특히 이곳은 한옥 숙소로도 인기가 많은데요. 참나무 장작을 때서 난방을 하는 전통 구들장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족욕탕이 있어 잠깐 쉬어 가기 좋습니다.
주소: 충남 공주시 관광단지길 12
운영시간: 상시 개방 (숙박객 외에도 마을 산책 가능)
입장료: 산책 관람 무료 (숙박비는 객실 크기별 상이)
2일 차 부여 여행
부여 이동 / 궁남지 / 정림사지 / 국립부여박물관
/ 부소산성 / 구드래나루터 / 백제문화단지
이제 백제의 두 번째 수도였던 부여로 넘어갈 시간인데요.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C투어 광역버스를 타면 약 30분 정도 걸리는 아주 가까운 이웃 도시랍니다. 사비 백제의 중심지 부여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합니다.
부여에 도착하여, DRT 버스를 호출합니다.
부여 지역 DRT 요금은 1,400원으로 공주보다 백 원 더 저렴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첫 목적지를 찍고 호출을 누르니, 부여에서도 어김없이 빨간 버스가 금세 나타납니다.
#궁남지 06:32
Gungnamji Pond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 '궁남지'입니다.
여름이면 궁남지 전체에 연꽃들이 피어나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가을에는 연꽃들이 다 시들긴 하지만 그래도 고즈넉한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에요.
연못 한가운데 위치한 '포룡정'까지 이어진 긴 나무다리를 천천히 건너며,
무왕의 로맨틱한 전설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해 보세요.
어디에 서서 셔터를 눌러도 자연 그대로의 여유로운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힐링 명소입니다.
주소: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52-1
운영시간: 상시 개방 (야경 조명 운영)
입장료: 무료
#정림사지 07:37
Jeongnimsa Temple Site
다음 도착한 곳은 백제 불교문화의 중심지였던 '정림사지'입니다.
넓은 터 한가운데 우뚝 서 있는 '정림사지 오층석탑'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옛날 백제 사람들은 무거운 돌을 마치 부드러운 나무 다루듯이 섬세하게 깎아서 이 탑을 만들었습니다. 오층석탑 뒤편, 강당 자리에 모셔진 거대한 불상이 있습니다.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투박한 모습이 오히려 친근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주소: 충남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83
정림사지 24시간 운영 / 연중무휴
정림사지 박물관 운영시간 09:00 ~ 18:00 (입장마감 17:00)
휴무일 매주 월요일 / 무료 입장
#국립부여박물관 08:24
Buyeo National Museum
정림사지와 가까운 거리에 '국립부여박물관'이 있습니다.
현재 국립부여박물관은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진행 중이라
아쉽게도 다른 전시관은 볼 수 없지만, 백제 예술의 걸작 '백제금동대향로'만큼은 독립된 특별 공간에서 온전히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겹겹이 피어난 연꽃잎과 봉래산의 신선들, 그리고 꼭대기에서 날아오를 듯한 봉황의 디테일까지 꼭 직접 두 눈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주소: 충남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
운영시간: 09:00 ~ 18:00
휴무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입장료: 무료
현재 전시관 리뉴얼 공사 중으로 백제금동대향로 등
일부 기획전시만 관람 가능
26년 12월 14일까지 리뉴얼 공사 기간입니다.
#부소산성 09:08
Busosanseong Fortress
다시 DRT 버스를 호출해 '부소산성'에 도착합니다.
부소산성은 평상시에는 왕궁의 후원이자, 전쟁 시에는 최후의 방어선 역할을 했던 곳이에요.
하늘을 가릴 만큼 울창하고 시원한 소나무 숲길을 따라 천천히 산책하듯 걷다 보면, 그 유명한 '낙화암'에 닿게 됩니다. 백제의 마지막 의자왕과 삼천궁녀의 슬픈 전설이 깃든 곳이죠.
깎아지른 절벽 위 백화정에 서서 굽이쳐 흐르는 백마강을 내려다보면, 찬란했던 백제의 마지막 순간이 떠오르게 됩니다.
주소: 충남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31
운영시간: 09:00 ~ 18:00 (동절기 17:00 마감)
입장료: 어른 2,000원, 청소년 1,100원, 어린이 1,000원
#부여 백마강 유람선 09:54
Gudeurae Ferry
낙화암에서 내려와 '구드래 나루터'로 갑니다.
이곳에서는 옛날 짐을 싣고 나르던 돛배 모양을 그대로 재현한 '황포돛배'에 올라탈 수 있는데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백마강을 거슬러 오르면, 낙화암과 부소산성의 아찔한 절경을 한눈에 올려다볼 수 있습니다.
주소: 충남 부여군 부여읍 나루터로 72
운영시간: 09:00 ~ 17:30 (유동적, 우천 및 동절기 단축 운항)
이용요금: 편도 어른 7,000원 / 왕복 어른 11,000원
(구드래 나루터 - 고란사 선착장 이용)
#백제문화단지 10:27
Baekje Cultural Land
백제문화단지는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무려 17년 간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거쳐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역사 테마파크입니다.
삼국시대 왕궁의 모습을 재현한 사비궁부터 백제 시대 귀족부터 서민의 생활을 재현한 생활문화마을, 어디서든 시선을 사로잡은 5층 목탑은 화려했던 백제시대의 기술력과 예술성을 보여줍니다.
주소: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455
운영시간: 09:00 ~ 18:00
월요일 휴관 / 4월~11월 금·토·일 야간개장 18:00 ~ 22:00
입장료: 어른 6,000원, 청소년 4,500원, 어린이 3,000원
야간개장 요금 별도
자, 이렇게 DRT 투어버스와 함께한 1박 2일간의 꽉 찬 공주·부여 소도시 여행은 어떠셨나요?
차없이 와도 내가 원할 때, 데리러 오는 버스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여유롭고 꽉 찬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처럼 떠나기 좋은 계절, 공주와 부여의 매력적인 핵심 관광지들을 편하게 둘러보고 싶다면, 여러분도 잊지 말고 DRT 버스를 이용해 보세요. 다음에도 일상이여행은 알찬 여행 코스로 찾아올게요.
본 콘텐츠는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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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지원] 진짜 제주 바다를 통째로 배경 삼아 찍는 전국 유일의 야외 사진관, ‘보롬사진관’입니다. #보롬사진관 #제주이색체험 #제주서쪽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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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지원] 700여 채의 기와집이 모여있는 한국 대표 한옥마을! 전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한국관광 100선'에 빛나는 명소에요 .#전주한옥마을 #전동성당 #경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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