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인구' 늘리기로 변경...효과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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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인구' 늘리기로 변경...효과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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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인구 #인구감소 #인구정책 #생활인구 #정주인구 #생활인구확대 #인구유입 #청년유출 #고령화 #지역경제활성화 #체류형관광 #체류형스포츠 #녹색휴양 #역사문화 #정주여건 #지역활력 #인구증가 #지역소비 #도시활성화
다른 시군도 마찬가지지만, 익산시 인구도 계속 줄고 있는데요.
익산시가 주민등록 인구를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던 기존 인구정책의 방향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정착해서 사는 사람을 늘리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지역을 찾아와서 머물고 소비하는 생활인구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 2016년 30만 명을 넘어섰던 익산시 인구는 지난달 26만여 명으로 곤두박질 쳤습니다.
익산시는 정주인구를 늘리기 위해 10년 동안 전입 대학생 지원금과 출산장려금 확대 등 각종 인구 유입 정책을 적극 추진했지만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고령화로 출생보다 사망자가 많은 자연감소가 이어지고, 청년층의 외부 유출까지 겹치면서 한계를 보였습니다.
결국 익산시가 인구정책의 방향을 '주민등록 인구 늘리기'에서 지역을 찾아와 머물고 소비하는 '생활인구 확대'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한은경|익산시 기획예산과장 :
관광, 문화 교류를 통해서 사람이 찾아오고 머물고 다시 찾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익산의 새로운 활력을 키워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중장기 전략도 내놓았습니다.
오는 2031년까지 체류형 스포츠 도시 조성과 녹색 휴양 생활인구 활성화 사업, 역사문화 체류 거점 조성 등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64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익산시는 생활인구가 늘면 지역 내 소비와 경제활동이 활발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 생활인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 인구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 등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되지 않으면,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손문선|익산시의원 :
의료 서비스의 질을 올리는 문제나 학교 교육에 있어서 질을 올려서 주소를 옮길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는 정책도 필요하지 않을까.
10년 만에 생활인구 확대를 새로운 인구정책의 해법으로 내세운 익산시가,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제 인구 증가로 연결해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다른 시군도 마찬가지지만, 익산시 인구도 계속 줄고 있는데요.
익산시가 주민등록 인구를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던 기존 인구정책의 방향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정착해서 사는 사람을 늘리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지역을 찾아와서 머물고 소비하는 생활인구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 2016년 30만 명을 넘어섰던 익산시 인구는 지난달 26만여 명으로 곤두박질 쳤습니다.
익산시는 정주인구를 늘리기 위해 10년 동안 전입 대학생 지원금과 출산장려금 확대 등 각종 인구 유입 정책을 적극 추진했지만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고령화로 출생보다 사망자가 많은 자연감소가 이어지고, 청년층의 외부 유출까지 겹치면서 한계를 보였습니다.
결국 익산시가 인구정책의 방향을 '주민등록 인구 늘리기'에서 지역을 찾아와 머물고 소비하는 '생활인구 확대'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한은경|익산시 기획예산과장 :
관광, 문화 교류를 통해서 사람이 찾아오고 머물고 다시 찾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익산의 새로운 활력을 키워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중장기 전략도 내놓았습니다.
오는 2031년까지 체류형 스포츠 도시 조성과 녹색 휴양 생활인구 활성화 사업, 역사문화 체류 거점 조성 등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64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익산시는 생활인구가 늘면 지역 내 소비와 경제활동이 활발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 생활인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 인구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 등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되지 않으면,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손문선|익산시의원 :
의료 서비스의 질을 올리는 문제나 학교 교육에 있어서 질을 올려서 주소를 옮길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는 정책도 필요하지 않을까.
10년 만에 생활인구 확대를 새로운 인구정책의 해법으로 내세운 익산시가,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제 인구 증가로 연결해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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