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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 앞도 안보인다. 흙탕물 속 보이지도 않는 놈을 오직 감각 하나로! 순천만 갯벌 바닥을 샅샅이 쓸어 담는 베테랑 어부의 장어 사냥법|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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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7,344회 · 좋아요 96 · 참여율 0.20% · 2026-09-20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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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 앞도 안보인다. 흙탕물 속 보이지도 않는 놈을 오직 감각 하나로! 순천만 갯벌 바닥을 샅샅이 쓸어 담는 베테랑 어부의 장어 사냥법|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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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6년 11월 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가을 걷고 싶을 지도 4부 으악새 슬피 우는 남도>의 일부입니다.

통영에서 서남쪽 20km 작은섬 두미도, 남동쪽 해안에만 바위섬이 길게 튀어나와 있어 섬이름이 머리와 꼬리만 있다고해서 두미도라 한다.

미끼도, 낚싯대도, 화려한 그물도 없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흙탕물 속 갯벌 바닥을 오직 '휘어진 창' 하나로 훑어내는 기상천외한 낚시가 있습니다! 황금빛 갈대가 일렁이는 가을 순천만, 이곳에는 남들이 다 하는 낚시 대신 옛날 방식 그대로 갯벌 바닥에 납작 엎드린 '대물 장어'를 낚아채는 베테랑 어부가 있습니다.

물속이 전혀 보이지 않는 갯벌 하구. 어부는 달리는 배 위에서 오직 손끝에 전해지는 '감각' 하나만으로 강바닥을 샅샅이 더듬습니다. 날이 구부러진 긴 창을 물속 깊이 찔러 넣고 바닥을 긁어내다 보면, 진흙 속에 교묘하게 숨어있던 거대한 장어가 단숨에 창끝에 걸려 끌려 나옵니다. 최신식 어구 하나 없이 갯벌의 지형과 장어의 습성을 완벽하게 꿰뚫고 낚아채는 달인의 기막힌 전통 훌치기 사냥!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풍요로운 순천만 하구 3km 물길. 수천 마리의 철새가 날아드는 웅장한 가을 절경 속에서 펼쳐지는 어부의 숨 막히는 대물 사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눈이 호강하는 남도 바다의 풍경과, 펄떡이는 장어를 낚아 올리는 맹렬하고 활기찬 갯벌 라이프를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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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가을 걷고 싶을 지도 4부 으악새 슬피 우는 남도
✔ 방송 일자 :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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