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부 모두 노출 콘크리트인데 단열까지 잡은 마법의 집|목공 좋아하는 남편과 식물 관리 좋아하는 아내의 300평 정원|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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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부 모두 노출 콘크리트인데 단열까지 잡은 마법의 집|목공 좋아하는 남편과 식물 관리 좋아하는 아내의 300평 정원|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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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5년 2월 25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은퇴 부부의 집 짓기는 달라야 한다!>의 일부입니다.
경기 여주, 외관에 마감 하나 없는 콘크리트 집. 주변에 담도 없어 주택보단 카페 같다는 느낌도 든다. 너른 마당 뒤로 나무가 가득한 목공방과 초록의 식물이 가득한 본채. 이 두 채의 건물은 은퇴 후, 부부가 평생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지은 집이다.
도심 속에서 살았던 부부. 남편에겐 원 없이 목공을 할 공간이, 아내는 마음껏 꽃과 나무를 심을 수 있는 마당이 필요했다. 은퇴 후 드디어 꿈에 그리던 전원의 삶을 이루게 됐다는 부부. 그런데 이 집을 지으며 가장 중요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자두나무였다고!?
집 지을 터에 우뚝 선 자두나무. 그 크기가 살아온 세월을 말해주는 듯해, 자연을 아꼈던 두 사람은 차마 나무를 벨 수 없었다. 그냥 짓기도 어려운 경사진 땅 위로 겨우 나무를 피해 설계도 완성. 하지만 부부의 고난도 집짓기는 이제 시작이었다.
후회 없이 짓기 위해 두 사람은 모든 로망을 다 쏟아부었다는데, 그 중심이 바로 ‘노출 콘크리트’. 부부는 유지보수가 쉽도록 내외부를 둘 다 콘크리트로 노출하길 원했다. 그러다 보니 처마까지도 콘크리트. 무거운 시멘트를 얇고 긴 처마 모양으로 만들어 공중에 띄우는 것부터가 도전이었다. 게다가 외단열과 내단열 둘 다 할 수 없으니, 그 어렵다는 중단열에 도전! 거푸집 중간에 단열재를 넣어 시공하다 보니, 몇 군데는 콘크리트의 압력을 이기지 못해 터지고 말았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콘크리트에 진심이었던 아내는 주방 싱크대마저 노출 콘크리트를 원했다는데… 설계사의 피땀 눈물로 겨우 완성했다고.
콘크리트라 하면 차가운 무채색이 연상되지만, 오히려 밝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는 부부의 집. 콘크리트 바닥은 잘 갈아낸 뒤 특수 에폭시를 발라 살구색으로 마감했다. 빛이 충분히 들어올 수 있도록 모든 공간에 창을 내고, 어느 방에서든 서로가 보이도록 중정도 배치했다. 실내 곳곳 빛이 드는 자리마다 자라는 꽃과 나무 덕에 사계절 환한 집. 멋스러운 가구들도 한몫한다는데, 목가구는 모두 남편이 직접 제작한 거란다.
내 취향 100% 반영한 집. 부부는 꿈꾸던 공간에서 각자의 취미 생활을 즐기느라 은퇴 후 더 바빠졌다. 후회 없는 인생 2막을 위한 진격의 노출 콘크리트 집! 두 사람의 집을 탐구해 본다.
▶ 풀버전 보기 : https://www.ebs.co.kr/
▶ EBS다큐를 기사로 읽고싶다면, https://egloos.com/ebsyoutube?utm=youtube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은퇴 부부의 집 짓기는 달라야 한다!
✔ 방송 일자 : 2025.02.25
#골라듄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TV로보는골라듄다큐
경기 여주, 외관에 마감 하나 없는 콘크리트 집. 주변에 담도 없어 주택보단 카페 같다는 느낌도 든다. 너른 마당 뒤로 나무가 가득한 목공방과 초록의 식물이 가득한 본채. 이 두 채의 건물은 은퇴 후, 부부가 평생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지은 집이다.
도심 속에서 살았던 부부. 남편에겐 원 없이 목공을 할 공간이, 아내는 마음껏 꽃과 나무를 심을 수 있는 마당이 필요했다. 은퇴 후 드디어 꿈에 그리던 전원의 삶을 이루게 됐다는 부부. 그런데 이 집을 지으며 가장 중요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자두나무였다고!?
집 지을 터에 우뚝 선 자두나무. 그 크기가 살아온 세월을 말해주는 듯해, 자연을 아꼈던 두 사람은 차마 나무를 벨 수 없었다. 그냥 짓기도 어려운 경사진 땅 위로 겨우 나무를 피해 설계도 완성. 하지만 부부의 고난도 집짓기는 이제 시작이었다.
후회 없이 짓기 위해 두 사람은 모든 로망을 다 쏟아부었다는데, 그 중심이 바로 ‘노출 콘크리트’. 부부는 유지보수가 쉽도록 내외부를 둘 다 콘크리트로 노출하길 원했다. 그러다 보니 처마까지도 콘크리트. 무거운 시멘트를 얇고 긴 처마 모양으로 만들어 공중에 띄우는 것부터가 도전이었다. 게다가 외단열과 내단열 둘 다 할 수 없으니, 그 어렵다는 중단열에 도전! 거푸집 중간에 단열재를 넣어 시공하다 보니, 몇 군데는 콘크리트의 압력을 이기지 못해 터지고 말았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콘크리트에 진심이었던 아내는 주방 싱크대마저 노출 콘크리트를 원했다는데… 설계사의 피땀 눈물로 겨우 완성했다고.
콘크리트라 하면 차가운 무채색이 연상되지만, 오히려 밝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는 부부의 집. 콘크리트 바닥은 잘 갈아낸 뒤 특수 에폭시를 발라 살구색으로 마감했다. 빛이 충분히 들어올 수 있도록 모든 공간에 창을 내고, 어느 방에서든 서로가 보이도록 중정도 배치했다. 실내 곳곳 빛이 드는 자리마다 자라는 꽃과 나무 덕에 사계절 환한 집. 멋스러운 가구들도 한몫한다는데, 목가구는 모두 남편이 직접 제작한 거란다.
내 취향 100% 반영한 집. 부부는 꿈꾸던 공간에서 각자의 취미 생활을 즐기느라 은퇴 후 더 바빠졌다. 후회 없는 인생 2막을 위한 진격의 노출 콘크리트 집! 두 사람의 집을 탐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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