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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TV] 백승주, 응급환자 심폐소생술로 살려? 사건의 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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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89회 · 좋아요 11 · 2020-03-06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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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TV] 백승주, 응급환자 심폐소생술로 살려? 사건의 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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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TV] 백승주, 응급환자 심폐소생술로 살려? 사건의 전말은?!

▷ 오태훈 : 한 분 한 분 근황을 제가 여쭤볼까 하는데 백승주 의원께서 지난주에 심폐소생술을 통해서 시민을 구하신 일이 있었어요.

▶ 백승주 :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 오태훈 : 어떤 상황이었습니까? 마이크 가까이 대시고요.

▶ 백승주 : 제가 이제 지역구 SNS하고 대민접촉 선거운동을 못하는 상황이지만 하도 유령도시화 되어 가는 게 안타까워서 저녁에 중앙시장을 방문해서 걷고 있는데 청소를 담당하는 미화원 아주머니로 나중에 알았습니다만 화장실에 남자가 쓰러져서 죽어가고 있다, 죽어 있다. 막 난리를 치는데 그런데 사람이 별로 없잖아요, 코로나 상황 때문에. 그래서 저하고 보좌관이 급히 가니까 몸을 해서 쓰러져 있는데 호흡을 못하고 또 제가 보니까 심장이 뛰지도 않고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119에 우선 보좌관 통해서 전화하도록 하고.

▷ 오태훈 : 전화하고.

▶ 백승주 : 저는 국방부 차관 시절에 시범을 해서 배웠던 심폐소생술 최대한 압박을 해야 하거든요. 심장에 잘 가도록. 배운 대로 엄청난 힘을 가해서 심장에 압박을 하니까 그게 소생술이죠. 압박을 하니까 5, 6분 정도 경과했을 경에 눈을 조금 뜨더니 의식을 회복했어요.

▷ 오태훈 : 괜찮아지셨어요, 이제?

▶ 백승주 : 그래서 그분이 이제 한 9분여 지났을 때 119 소방서하고 경찰이 출동해서 인계해서 병원에 가도록 했는데 괜찮은 걸로 파악하고 있고요. 저는 뭐 저야 누구라도 그런 일을 겪으면 그렇게 할 겁니다만 청소를 담당했던 아주머니 김영숙이라는 분인데 이분이 그 상황에서 다급하게 사람을 찾아서 이래저래 찾다가 거기에 위급한 상황을 알리고 그렇게 조치가 되었습니다. 저로서는 우리 시민들한테 제가 했는지 방송을 통해서 할 정도 그건 아닌데 어쨌든.

▷ 오태훈 : 너무 길게 얘기하시면 안 돼요.

▶ 백승주 : 그렇습니다. 그 수고하신 119 요원들하고 청소하신 아주머니한테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또 빨리 쾌유하기를 빕니다.

- 200303 KBS1라디오 오태훈의 시사본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