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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미니 굴업도라 불리는 풍도 | 바다 위 언덕에서 보낸 하룻밤|섬 백패킹

철없는몽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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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26회 · 좋아요 14 · 2026-10-21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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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미니 굴업도라 불리는 풍도 | 바다 위 언덕에서 보낸 하룻밤|섬 백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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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화질을 4K(2160)로 설정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 모든 촬영과 편집은 직접 하고 있습니다.
◇ 드론 영상 은 사전 신청 허가후 촬영 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철없는몽상가 입니다. 😄

오랜만에 배낭을 메고 떠난 섬, 안산의 풍도.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약 두 시간의 항해 끝에 풍도에 도착했습니다.

작은 항구 마을을 지나 오늘의 목적지인 북배까지 걸어가는 길. 마을 귀퉁이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 한 권을 배낭에 넣고, 채석장을 지나 억새가 반겨주는 산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만난 바다 위의 아름다운 언덕, 풍도 북배.

‘미니 굴업도’라는 별명이 어울릴 만큼 멋진 풍경 속에 텐트를 치고, 광어회와 유부초밥, 타코와사비로 여유로운 점심을 즐겼습니다. 우연히 만난 책을 읽고, 야생화를 찾아 섬길을 걸으며 바람과 바다를 느껴봅니다.

해가 저물 무렵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을 바라보고, 어둠이 내려앉은 언덕에서는 랜턴 불빛 아래 족발과 샐러드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따뜻한 어묵탕 한 그릇. 텐트와 장비를 정리하고 쓰레기를 하나도 남기지 않은 채, 마지막으로 언덕 위의 바다를 눈에 담았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만난 흑염소 무리까지, 풍도는 마지막 순간까지 새로운 풍경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멀리 떠나야만 특별한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끔은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바다를 바라보고, 천천히 걷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오늘도 철없는몽상가와 함께 천천히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행지: 경기도 안산시 풍도
⛺ 백패킹 장소: 풍도 북배
🎒 여행 방식: 섬 백패킹 · 섬 트레킹 · 비화식 캠핑

※ 섬 방문 전 여객선 운항 일정과 기상 상황을 확인해 주세요. 자연을 보호하고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오는 책임 있는 백패킹을 함께 실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