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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시작 '입동' 영하권 뚝…서울 첫얼음 관측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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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3회 · 좋아요 6 · 2026-11-07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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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시작 '입동' 영하권 뚝…서울 첫얼음 관측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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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절기 '입동'인 오늘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첫얼음도 관측됐는데요.

내일은 중부에 비가 예상되는데, 강원 내륙에서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겨울이 시작한다는 '입동' 답게 날씨가 부쩍 차가워졌습니다.

강원 설악산의 기온이 영하 9도까지 곤두박질했고, 철원 영하 5.3도, 파주 영하 5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서울도 0.4도로 올가을 최저를 보였는데, 강한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2도를 기록했습니다.

영하권 추위에 서울과 인천, 대전과 청주에서는 첫얼음도 관측됐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겨울로 급변한 건 한반도 북쪽에서 '서고동저' 기압 배치가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고기압과 저기압 사이에서 부는 강한 북풍을 따라 5㎞ 상공의 영하 30도에 달하는 찬 공기가 우리나라까지 빠르게 밀려온 것입니다.

일요일에도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부 곳곳에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 안팎으로 많지는 않지만 기온이 낮은 내륙과 산지에서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김명호 / 기상청 예보분석관]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에 비가 시작되어 늦은 오후부터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확대되겠고,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다음 주 초까지는 북서쪽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때 이른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중반쯤 예년의 11월 중순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영상편집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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