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snsrank
회원가입

대통령와도 앉을 수 없는 선장의자

비타민씨
구독자 10.1만명
조회수 10,287회 · 좋아요 140 · 참여율 1.36% · 숏폼 · 2026-10-01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지금 보고 있는 영상

대통령와도 앉을 수 없는 선장의자
조회수 10,287
영상 설명 · 눌러서 펼치기
국가 원수도 함부로 앉지 못하는 자리 👑⚓️

영국 해군 함정을 방문했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군 최고 통수권자인 여왕이 함교(선교)를 둘러보던 중, 누군가 함장이 잠시 비운 ‘선장의 의자(Captain’s Chair)’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폐하, 다리도 아프실 텐데 여기 앉아서 잠시 쉬시지요.”

하지만 여왕은 미소를 지으며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이 배의 선장 의자에는 오직 함장만이 앉을 수 있습니다. 바다 위에서 이 배의 주인은 함장입니다.”

바다 위에는 오랜 격언이 하나 있습니다.
‘선장은 신 바로 다음이다(Master Next to God).’

아무리 강력한 권력을 가진 대통령이나 국왕이라도, 거친 파도 속에서 수백 명의 목숨을 짊어지고 최종 책임을 지는 현장의 리더를 결코 넘어서지 않는다는 해양의 엄격한 불문율.

여왕의 단호한 거절은, 최고의 자리에서도 현장의 전문성과 책임을 얼마나 깊이 존중했는지를 보여주는 멋진 일화로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