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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사과했지만 '도촬' 후폭풍…주진우 "고발 검토" [포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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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45회 · 좋아요 17 · 2026-09-16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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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사과했지만 '도촬' 후폭풍…주진우 "고발 검토" [포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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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 가장 뜨거운 뉴스를 '콕' 찍어 전해드립니다]

어제(15일) 국회에서 열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청문위원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뒤로 카메라를 들고 있는 한 여성이 보입니다.

자리를 옮기지 않고 줄곧 주 의원 뒤에만 서 있는데요.

여성은 주 의원이 메모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곁눈질 하더니

주 의원이 종이를 보좌진에게 건네는 순간, 들고 있던 카메라를 돌려 셔터를 누릅니다.

그런데 이 여성, 김 후보자 의원실 소속의 보좌진으로 확인됐습니다.

주 의원은 즉각 문제를 제기했고,

▶ 인터뷰 : 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 (어제)
- "인사청문위원의 질의 내용이나 준비 상황을 찍는 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사실상 사찰에 가까운 것이거든요."

김 후보자 역시 바로 사과했는데요.

▶ 인터뷰 : 김승원 / 법무부 장관 후보자 (어제)
- "그 보좌진은 저희 의원실 막내입니다. 배우고 있는 과정이라 아마 그런 큰 잘못을 저질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 의원은 오늘(16일)도 사찰에 배후가 있을 거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그는 "사진을 몰래 찍고 잘 찍혔는지 확인까지 했다. 명백한 보고용"이라며 "상부의 지시 없이 가능한 일이겠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또 막내 직원이라며 물타기를 하거나 20대 보좌진을 방패 삼지 말라고 꼬집었습니다.

주 의원은 사전·사후 보고 시점과 도촬 경위를 소상히 밝히라고 요구하면서,

제대로 해명을 내놓지 않으면 고발 등 법적 조치에 착수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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