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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만에 1억 원어치 싹쓸이? 3m 파도 뚫고 그물 끊임없이 잡아 올렸더니 횡재다|목포 조기잡이|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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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만에 1억 원어치 싹쓸이? 3m 파도 뚫고 그물 끊임없이 잡아 올렸더니 횡재다|목포 조기잡이|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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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3년 12월 18일부터 1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목포 조기잡이 1~2부>의 일부입니다.

조기 풍어를 맞은 목포항은 활기로 넘친다. 조업에서 돌아온 어선들은 배의 냉장창고에서 조기 상자들을 내리고, 수십 명의 사람이 그물에서 조기를 떼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약 40톤에 달하는 배를 타고 보름간의 항해 끝에 얻은 진귀한 바다의 선물, 조기. 어부들은 길이 14km의 거대한 그물을 새벽에 내리기 시작해 밤낮없이 조업에 매진한다. 특히 높이 3m의 성난 파도에 맞선 5시간 동안의 투망, 양망 작업은 선원들의 안전까지 위협한다. 쪽잠을 자며 어둠이 드리운 망망대해에서 황금 어장을 찾기 위한 이들의 험난한 여정을 떠난다. 가족의 생계를 등에 업고 바다로 떠나는 이들의 삶을 따라가 본다.

거친 남녘 바다를 황금빛으로 수놓는 조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목포 어민들에게 단연 효자 어종으로 떠오른 조기는 10월부터 제주도와 가거도, 흑산도, 추자도 근해까지 몰려들어 봄까지 머문다. 만선의 기쁨을 알리듯 힘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어선들이 입항하면 목포 주민들이 몰려든다. 길이 14km의 거대한 그물에 촘촘히 박힌 조기를 떼는 작업만 10시간이다. 한편, 드넓은 바다 위에서 조기 어장을 찾아 떠난 선원들은 선장의 지시에 따라 투망 작업을 한다.

예측할 수 없는 삶의 터전, 바다에서 참조기를 잡기 위한 어부들의 여정은 끝이 없다. 끊임없이 올라오는 조기의 행렬에 선원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발한다. 그러나 하늘을 뒤덮은 먹구름이 짙어지고 바람은 더욱 거세진다. 이내 높이 3m까지 치솟은 성난 파도는 선원들의 안전까지 위협한다. 경력 30년의 선장 얼굴에는 긴장감이 흐른다. 장장 8시간 동안의 항해 끝에 찾은 황금 어장을 뒤로하고 어쩔 수 없이 뱃머리를 돌린다. 험난한 조기잡이 여정, 이들은 만선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목포 조기잡이 1~2부
✔ 방송 일자 : 2013.1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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