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2026 월간 윤종신 Repair 3월호 - 불놀이(with TwoF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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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2026 월간 윤종신 Repair 3월호 - 불놀이(with TwoF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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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호 이야기]
“그때는 태웠고 이제는 삭제한다.”
2026 [월간 윤종신] Repair 3월호 ‘불놀이’(with TwoFour)는 이별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 애쓰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헤어진 연인이 남긴 추억을 하나씩 태우는 과정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미련과 망설임, 의지와 비장함, 상실감과 허무함 같은 여러 감정을 그리고 있으며, 동시에 비로소 이별의 숙제를 끝냈을 때 찾아오는 해방감과 후련함을 표현하고 있기도 하다. 괴로우면서도 홀가분하고, 두려우면서도 허탈하며, 애틋하면서도 허무한 감정적 모순이 어떻게 한 사람의 마음속에서 공존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원곡은 2000년에 발매된 윤종신 8집 [헤어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에 수록되어 있으며, 롤러코스터의 지누와 조원선이 함께 작곡하고, 윤종신이 작사했다. 이번 리페어 버전의 편곡은 밴드 TwoFour가 직접 맡았다.
“리페어를 준비하며 이 노래가 옛날 사랑을 그리고 있다는 것을 새삼 확인했어요. 그 시절의 연애관이 보인달까요. 2000년대 초반만 해도 헤어진 연인은 영영 못 본다고 생각했거든요. 어쩌다 우연히 마주치거나 누구를 통해 안부를 듣는 게 아니라면 소식조차 들을 수 없는 거죠. 그때는 SNS도 없었고 ‘전여친’이나 ‘여사친’이라는 용어자체도 없었으니까요. 만날 수도 없었고 만나서도 안된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에 사진을 불태우는 과장된 의식 같은 것도 하지 않았나 싶고요.(웃음) 요즘은 불태우는 대신 삭제하죠. 아니, 삭제를 안하기도 해요. 모두가 안 좋게 헤어지는 것도 아니니 이 관계는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거죠. 연인에서 다시 친구가 되는 사랑도 있고요. 옛날 사랑과 요즘 사랑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곡이 바로 이 노래가 아닐까 싶네요.”
3월호 ‘불놀이’에 참여한 TwoFour는 싱어송라이터 장재인과 PERCENT, 그리고 낙지(이성민)로 구성된 3인조 밴드. 지난 2025년 10월 싱글 ‘이별씬’을 발표하며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0년대 록밴드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지향하고 있다. 윤종신은 TwoFour의 시작과 최근 활동을 지켜보며 ‘불놀이’의 리페어 작업 전체를 맡겼다.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노래는 아니지만 애착이 큰 곡이기에 언젠가 꼭 리페어를 하고 싶었는데, TwoFour라면 완전히 새로운 느낌으로 이 곡을 소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TwoFour가 지향하는 음악적 색깔과 결이 잘 맞으리라는 느낌이 있었고, 특히 장재인의 목소리에 담긴 몽환성이 노래의 완성도를 높여주리라 확신했다.
“재인이와 PERCENT가 의기투합해 밴드를 만들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반갑고 기분이 좋았어요. 두 친구는 미스틱 소속이기도 했고 정말 음악을 잘하기도 해서 애착이 컸거든요. 재인이는 제가 프로듀싱한 친구들 가운데 가장 색깔이 강한데도 저의 색을 기꺼이 받아들여 주었던 아티스트이고, PERCENT는 음악을 정말 잘해서 제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완성형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했고요. 두 친구 모두 미스틱 밖에서 활동하게 되었지만 그 이후로도 항상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응원했어요. 아티스트는 음악을 놓지 않고 계속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두 사람이 계속 잘 해나가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TwoFour를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고, 이 곡이 다음 활동을 위한 작은 발판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usic]
Lyrics by 윤종신
Composed by 지누, 조원선
Arranged by PERCENT, 장재인, 낙지(이성민)
Vocal by 장재인, PERCENT
Chorus by 장재인
Drums by 낙지(이성민)
Guitar by PERCENT
Bass by PERCENT
MIDI programming by PERCENT
Recorded by PERCENT @%LAB
Mixed by 김일호 (@OMG Studio)
Mastered by 권남우(@821 Sound)
[MV]
아티스트 TwoFour
출연 장재인, PERCENT, NAKZZI
프로덕션 구달스필름
연출 이왕석
프로듀서 김형민
조연출 김도현
연출부 조영래, 최송희
촬영 장소하, 조영래, 이왕석, 이지훈
편집 이왕석
스타일리스트 안리안
헤어/ 메이크업 이나윤
제작 월간윤종신
#월간윤종신 #불놀이 #TwoFour
#윤종신 #장재인 #per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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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태웠고 이제는 삭제한다.”
2026 [월간 윤종신] Repair 3월호 ‘불놀이’(with TwoFour)는 이별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 애쓰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헤어진 연인이 남긴 추억을 하나씩 태우는 과정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미련과 망설임, 의지와 비장함, 상실감과 허무함 같은 여러 감정을 그리고 있으며, 동시에 비로소 이별의 숙제를 끝냈을 때 찾아오는 해방감과 후련함을 표현하고 있기도 하다. 괴로우면서도 홀가분하고, 두려우면서도 허탈하며, 애틋하면서도 허무한 감정적 모순이 어떻게 한 사람의 마음속에서 공존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원곡은 2000년에 발매된 윤종신 8집 [헤어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에 수록되어 있으며, 롤러코스터의 지누와 조원선이 함께 작곡하고, 윤종신이 작사했다. 이번 리페어 버전의 편곡은 밴드 TwoFour가 직접 맡았다.
“리페어를 준비하며 이 노래가 옛날 사랑을 그리고 있다는 것을 새삼 확인했어요. 그 시절의 연애관이 보인달까요. 2000년대 초반만 해도 헤어진 연인은 영영 못 본다고 생각했거든요. 어쩌다 우연히 마주치거나 누구를 통해 안부를 듣는 게 아니라면 소식조차 들을 수 없는 거죠. 그때는 SNS도 없었고 ‘전여친’이나 ‘여사친’이라는 용어자체도 없었으니까요. 만날 수도 없었고 만나서도 안된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에 사진을 불태우는 과장된 의식 같은 것도 하지 않았나 싶고요.(웃음) 요즘은 불태우는 대신 삭제하죠. 아니, 삭제를 안하기도 해요. 모두가 안 좋게 헤어지는 것도 아니니 이 관계는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거죠. 연인에서 다시 친구가 되는 사랑도 있고요. 옛날 사랑과 요즘 사랑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곡이 바로 이 노래가 아닐까 싶네요.”
3월호 ‘불놀이’에 참여한 TwoFour는 싱어송라이터 장재인과 PERCENT, 그리고 낙지(이성민)로 구성된 3인조 밴드. 지난 2025년 10월 싱글 ‘이별씬’을 발표하며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0년대 록밴드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지향하고 있다. 윤종신은 TwoFour의 시작과 최근 활동을 지켜보며 ‘불놀이’의 리페어 작업 전체를 맡겼다.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노래는 아니지만 애착이 큰 곡이기에 언젠가 꼭 리페어를 하고 싶었는데, TwoFour라면 완전히 새로운 느낌으로 이 곡을 소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TwoFour가 지향하는 음악적 색깔과 결이 잘 맞으리라는 느낌이 있었고, 특히 장재인의 목소리에 담긴 몽환성이 노래의 완성도를 높여주리라 확신했다.
“재인이와 PERCENT가 의기투합해 밴드를 만들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반갑고 기분이 좋았어요. 두 친구는 미스틱 소속이기도 했고 정말 음악을 잘하기도 해서 애착이 컸거든요. 재인이는 제가 프로듀싱한 친구들 가운데 가장 색깔이 강한데도 저의 색을 기꺼이 받아들여 주었던 아티스트이고, PERCENT는 음악을 정말 잘해서 제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완성형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했고요. 두 친구 모두 미스틱 밖에서 활동하게 되었지만 그 이후로도 항상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응원했어요. 아티스트는 음악을 놓지 않고 계속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두 사람이 계속 잘 해나가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TwoFour를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고, 이 곡이 다음 활동을 위한 작은 발판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usic]
Lyrics by 윤종신
Composed by 지누, 조원선
Arranged by PERCENT, 장재인, 낙지(이성민)
Vocal by 장재인, PERCENT
Chorus by 장재인
Drums by 낙지(이성민)
Guitar by PERCENT
Bass by PERCENT
MIDI programming by PERCENT
Recorded by PERCENT @%LAB
Mixed by 김일호 (@OMG Studio)
Mastered by 권남우(@821 Sound)
[MV]
아티스트 TwoFour
출연 장재인, PERCENT, NAKZZI
프로덕션 구달스필름
연출 이왕석
프로듀서 김형민
조연출 김도현
연출부 조영래, 최송희
촬영 장소하, 조영래, 이왕석, 이지훈
편집 이왕석
스타일리스트 안리안
헤어/ 메이크업 이나윤
제작 월간윤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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