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옥철인데 또 입주?... 매일이 고통인 김포 출퇴근 [자막뉴스] / YTN
지금 보고 있는 영상
이미 지옥철인데 또 입주?... 매일이 고통인 김포 출퇴근 [자막뉴스] / YTN
조회수 1,426
영상 설명 · 눌러서 펼치기
신도시급인 3만7천 호가 들어설 예정인 김포 아라 지구.
서울 강서구와 맞닿아 있어 마곡 같은 주요 업무 지역과도 가깝습니다.
서울과 가깝긴 하지만, 교통 기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지 이른바 '선교통 후입주'가 가능할지가 이제부터의 관건입니다.
시민들이 하나같이 걱정하는 건 역시 교통입니다.
김포 골드라인의 출퇴근 시간 정원 대비 탑승 인원 비율은 약 170% 수준으로 지금도 혼잡하기로 악명이 높습니다.
[경기 김포시 고촌읍 공인중개사 : 경전철 하나 가지고도 정말 소화를 못 시켜요. 계속 말이 나오지만, 지옥철이 되는 거고 현재도.]
서울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 정체도 이용객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조한주 / 경기 김포시 시민 : 자차로 갈 때도 차가 많이 막혀서 빠져 나가는데 시간이 걸리고요. (추가 주택 공급이 이뤄지면) 아무래도 올림픽대로 탈 때 차가 많으니까 시간이 더 걸리고 불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큰 관심은 서울 지하철 5호선의 김포 연장 사업인데 만만치가 않습니다.
지난 3월 예비 타당성 조사를 겨우 통과해 현재 밑그림을 그리는 단계로 착공 예정 시점은 2031년.
준공까지 통상 5~6년 정도 걸리는 걸 고려하면 아무리 속도를 낸다고 해도, 택지 입주 목표인 2033년 전 개통하기 빠듯하다는 우려도 큽니다.
노선 경유지나 정거장 신설 문제 등을 놓고 주변 지자체와의 갈등 조율도 필요합니다.
[서형배 / 김포검단시민연대 위원장 : 국토부 장관이 입주 전에 5호선 완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이거 환영할 일이긴 하지만 말보다 구체적인 일정이 나와야 합니다.]
당장 입주가 다음 달부터인 계양 신도시만 봐도 '선교통 후입주'를 그렇게 내세웠지만 철도 노선 없이 간선 급행버스나 강남행 광역급행버스 신설 모두 미뤄지면서 출퇴근 전쟁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구체적인 교통망 구축 계획과 입주 초기 교통 공백을 메울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중요해 보입니다.
YTN 차유정입니다.
영상기자 | 왕시온
디자인 | 정민정
자막뉴스 | 박소현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11070859330358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강서구와 맞닿아 있어 마곡 같은 주요 업무 지역과도 가깝습니다.
서울과 가깝긴 하지만, 교통 기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지 이른바 '선교통 후입주'가 가능할지가 이제부터의 관건입니다.
시민들이 하나같이 걱정하는 건 역시 교통입니다.
김포 골드라인의 출퇴근 시간 정원 대비 탑승 인원 비율은 약 170% 수준으로 지금도 혼잡하기로 악명이 높습니다.
[경기 김포시 고촌읍 공인중개사 : 경전철 하나 가지고도 정말 소화를 못 시켜요. 계속 말이 나오지만, 지옥철이 되는 거고 현재도.]
서울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 정체도 이용객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조한주 / 경기 김포시 시민 : 자차로 갈 때도 차가 많이 막혀서 빠져 나가는데 시간이 걸리고요. (추가 주택 공급이 이뤄지면) 아무래도 올림픽대로 탈 때 차가 많으니까 시간이 더 걸리고 불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큰 관심은 서울 지하철 5호선의 김포 연장 사업인데 만만치가 않습니다.
지난 3월 예비 타당성 조사를 겨우 통과해 현재 밑그림을 그리는 단계로 착공 예정 시점은 2031년.
준공까지 통상 5~6년 정도 걸리는 걸 고려하면 아무리 속도를 낸다고 해도, 택지 입주 목표인 2033년 전 개통하기 빠듯하다는 우려도 큽니다.
노선 경유지나 정거장 신설 문제 등을 놓고 주변 지자체와의 갈등 조율도 필요합니다.
[서형배 / 김포검단시민연대 위원장 : 국토부 장관이 입주 전에 5호선 완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이거 환영할 일이긴 하지만 말보다 구체적인 일정이 나와야 합니다.]
당장 입주가 다음 달부터인 계양 신도시만 봐도 '선교통 후입주'를 그렇게 내세웠지만 철도 노선 없이 간선 급행버스나 강남행 광역급행버스 신설 모두 미뤄지면서 출퇴근 전쟁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구체적인 교통망 구축 계획과 입주 초기 교통 공백을 메울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중요해 보입니다.
YTN 차유정입니다.
영상기자 | 왕시온
디자인 | 정민정
자막뉴스 | 박소현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11070859330358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다른 영상
중간선거 참패 후 '300% 폭탄' 꺼내든 트럼프…"한국 기업들, 오히려 기회" [이슈픽] / YTN
[한반도 리뷰] 미, 바이낸스 해킹 배후로 북한 지목...김여정 반발 / YTN
조회수 164
이용철, 이 대통령 '성남 인연' 쟁점...엇갈린 법조계 평가 / YTN
조회수 190
'방사청장'을 '법무장관 후보자'로...깜짝 인선 배경은? / YTN
조회수 382
서학개미 일주일 동안 미 주식 3 조 원 '폭풍 매수' / YTN
조회수 946
미래에셋증권도 해킹...고객·임직원 일부 정보 유출 / YTN
조회수 221
온수관 파열 '구멍'에 행인 빠져...전신 60% 중화상 / YTN
조회수 1,222
'전 연인 스토킹 살해' 60대 남성, 구속심사 출석 [현장영상+] / YTN
조회수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