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내란 아니다" 파문..징계·제명안 제출 / SBS 모닝와이드 2부
지금 보고 있는 영상
"전두환 내란 아니다" 파문..징계·제명안 제출 / SBS 모닝와이드 2부
조회수 836
영상 설명 · 눌러서 펼치기
〈앵커〉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이 전두환 씨가 일으킨 게 내란이 아니라고 말해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판사 출신인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이 그제(9월 30일) 출연한 한 유튜브 방송입니다.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 문답하다가 내란과 관련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김태규/국민의힘 의원 (그제,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 : (윤석열 내란이에요, 아니에요?) 아니죠. (전두환은 내란이에요, 아니에요?) 내란 아닙니다. (법적으로 판결이 난 건데도 아니에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두환 씨는 지난 1997년, 12·12 군사반란과 5·18 민주화운동 유혈진압 등의 내란목적살인으로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돼 무기징역을 받았습니다.
전 씨의 정권 강탈 등의 과정이 국헌 문란의 내란 행위란 판단이 법적으로 이미 내려진 겁니다.
민주당은 역사 왜곡이라면서 김 의원에 대한 제명촉구결의안과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박균택/민주당 의원 : 망언을 언제든지 반복할 사람이고, 시한폭탄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그런데 김 의원은 국회 본회의 5분 발언에 나서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으며 이렇게 발언했습니다.
[김태규/국민의힘 의원 :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판결도 재심을 통해 다시 평가받을 여지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소속 의원의 역사 왜곡 파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이진숙 의원이 국회에서 주최한 토론회는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했다는 거센 비판을 받았고, 지난 2023년 태영호 당시 의원은 제주 4·3 사건을 '북한이 일으킨 것'이라는 취지로 발언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영상취재 : 이승환·신동환, 영상편집 : 장현기)
#SBS뉴스 #뉴스 #실시간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이 전두환 씨가 일으킨 게 내란이 아니라고 말해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판사 출신인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이 그제(9월 30일) 출연한 한 유튜브 방송입니다.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 문답하다가 내란과 관련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김태규/국민의힘 의원 (그제,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 : (윤석열 내란이에요, 아니에요?) 아니죠. (전두환은 내란이에요, 아니에요?) 내란 아닙니다. (법적으로 판결이 난 건데도 아니에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두환 씨는 지난 1997년, 12·12 군사반란과 5·18 민주화운동 유혈진압 등의 내란목적살인으로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돼 무기징역을 받았습니다.
전 씨의 정권 강탈 등의 과정이 국헌 문란의 내란 행위란 판단이 법적으로 이미 내려진 겁니다.
민주당은 역사 왜곡이라면서 김 의원에 대한 제명촉구결의안과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박균택/민주당 의원 : 망언을 언제든지 반복할 사람이고, 시한폭탄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그런데 김 의원은 국회 본회의 5분 발언에 나서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으며 이렇게 발언했습니다.
[김태규/국민의힘 의원 :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판결도 재심을 통해 다시 평가받을 여지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소속 의원의 역사 왜곡 파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이진숙 의원이 국회에서 주최한 토론회는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했다는 거센 비판을 받았고, 지난 2023년 태영호 당시 의원은 제주 4·3 사건을 '북한이 일으킨 것'이라는 취지로 발언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영상취재 : 이승환·신동환, 영상편집 : 장현기)
#SBS뉴스 #뉴스 #실시간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 뉴스 다른 영상
"전두환 내란 아닙니다" !?..귀를 의심케 한 발언에 '경악' / SBS / 모아보는 뉴스
조회수 4
[🔴속보] 오늘 '부캉이' 외해 유도 2차 시도..길이 50m 그물망 투입 / '부캉이' 사흘 전 선박과 워터펌프 활용 방법은 실패..15일째 체류 / SBS 뉴스속보
무심코 고개 들었더니 '깜짝'..아파트 난간에 '대롱대롱' / 모닝 핫토픽 / SBS 모닝와이드 2부
조회수 82
"1년 전부터 출몰" 장병 노린 북..'경고사격' 했지만 지뢰 못 막았다 / SBS / 모아보는 뉴스
조회수 119
도로 한복판 허리띠 푼 이유..제주 경찰의 '숨겨진 정체' / 모닝 핫토픽 / SBS 모닝와이드 2부
조회수 262
🔴LIVE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출근길 생중계 / SBS 실시간 라이브
조회수 30
[🔴속보] 공소청·중수청 시대 오늘 개막…'검찰 개혁' 시험대 올랐다 / 오늘 공소청·중수청 출범..78년 검찰, 역사 속으로 / SBS 뉴스속보
조회수 298
[🔴속보] "불의의 사고, 마음 아파"..'북한 책임' 언급 없었다 / 이 대통령 북한 대화 복원 촉구.."신뢰 회복에 함께하길" / SBS 논스톱 라이브
조회수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