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폭발' 놓고 공방 격화…"정쟁 중단" vs "북한 눈치 보나" / JTBC 이가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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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지난 21일) :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군 간부 세 명이 지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로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중 한 명이 발목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은 걸로…]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 오전, 육군 25사단이 관할하는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사고 엿새만인 어제 군과 유엔사가 첫 현장조사에 나섰고, 국민의힘에서는 '늑장조사'를 고리로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고의적인 조사 지연, 사고 축소·은폐 모두 대통령 지시 없이 불가능한 일입니다. 만약 대통령이 사고 은폐를 지시했다면 이야말로 명백한 탄핵 사유입니다.]
[정점식/국민의힘 원내대표 : 군이 보인 행태는 조사가 아니라 의도적 은폐와 암장에 가까웠습니다.]
민주당에서도 DMZ 폭발사고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는데요.
보수야권의 '늑장조사'와 '은폐' 공세에는 장병의 생명을 정쟁에 이용하지 말라며 맞받았습니다.
[김민석/더불어민주당 대표 : 사고 조사는 정쟁이나 정략의 개입 없이 투명하고 철저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한병도/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어떻게든 대통령을 물고 늘어지는 것은 장병의 희생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일입니다.]
국회 국방위는 오늘 현장점검을 위해 육군 25사단을 찾았는데요.
국민의힘은 단지 "쇼"라며 불참을 선언했고, 민주당은 국회 책무를 포기했다 맞받는 등, DMZ 폭발사고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연일 격화하고 있습니다.
[앵커]
DMZ에서 아직까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미상의 원인으로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지뢰가 유력한 상황이죠. 그 지뢰가 북한이 매설한 것인지를 밝히는 과정이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지금 보시는 영상, 어제 DMZ 폭발 6일 만에 첫 현장조사가 이뤄졌고 이렇게 좁은 수색로 양쪽으로는 잔목과 수풀이 우거진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폭발 현장, 사고 지점까지는 워낙 우거지고 위험 부담이 있어서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국회의원들이 25사단 서부 전선에 가서 현장 상황을 파악했습니다. 야당에서는 늑장 조사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 군 장병 3명이 부상을 당했고 한 명, 간부는 발목 절단이라는 아주 심각한 상황인 것은 맞는 것 같아요. 다만 정쟁화되고 있는 이 상황 어떻게 보세요.
· DMZ 폭발사고, 여야 공방 격화
· 국방장관 "북 지뢰 확인시 상응 조치"
· 청와대 "우크라, 허위발표 사과하라"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NB123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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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인 지난 21일 오전, 육군 25사단이 관할하는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사고 엿새만인 어제 군과 유엔사가 첫 현장조사에 나섰고, 국민의힘에서는 '늑장조사'를 고리로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고의적인 조사 지연, 사고 축소·은폐 모두 대통령 지시 없이 불가능한 일입니다. 만약 대통령이 사고 은폐를 지시했다면 이야말로 명백한 탄핵 사유입니다.]
[정점식/국민의힘 원내대표 : 군이 보인 행태는 조사가 아니라 의도적 은폐와 암장에 가까웠습니다.]
민주당에서도 DMZ 폭발사고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는데요.
보수야권의 '늑장조사'와 '은폐' 공세에는 장병의 생명을 정쟁에 이용하지 말라며 맞받았습니다.
[김민석/더불어민주당 대표 : 사고 조사는 정쟁이나 정략의 개입 없이 투명하고 철저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한병도/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어떻게든 대통령을 물고 늘어지는 것은 장병의 희생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일입니다.]
국회 국방위는 오늘 현장점검을 위해 육군 25사단을 찾았는데요.
국민의힘은 단지 "쇼"라며 불참을 선언했고, 민주당은 국회 책무를 포기했다 맞받는 등, DMZ 폭발사고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연일 격화하고 있습니다.
[앵커]
DMZ에서 아직까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미상의 원인으로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지뢰가 유력한 상황이죠. 그 지뢰가 북한이 매설한 것인지를 밝히는 과정이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지금 보시는 영상, 어제 DMZ 폭발 6일 만에 첫 현장조사가 이뤄졌고 이렇게 좁은 수색로 양쪽으로는 잔목과 수풀이 우거진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폭발 현장, 사고 지점까지는 워낙 우거지고 위험 부담이 있어서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국회의원들이 25사단 서부 전선에 가서 현장 상황을 파악했습니다. 야당에서는 늑장 조사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 군 장병 3명이 부상을 당했고 한 명, 간부는 발목 절단이라는 아주 심각한 상황인 것은 맞는 것 같아요. 다만 정쟁화되고 있는 이 상황 어떻게 보세요.
· DMZ 폭발사고, 여야 공방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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