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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핵심 공급망 '전북', 소재·케미컬 특화단지 선정 | 전주MBC 2609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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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962회 · 좋아요 32 · 참여율 1.63% · 2026-09-17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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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핵심 공급망 '전북', 소재·케미컬 특화단지 선정 | 전주MBC 2609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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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dia.naver.com/journalist/659/77291

◀앵커▶
전북자치도가 AI시대 핵심으로 떠오른 반도체 산업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게 됐습니다.

도내 집적된 소재·케미컬 산업을 내세워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된 것인데, 전북은 수도권과 전남광주 중간지점에서 후방 공급기지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남광주 800조 반도체 투자 등 정부의 메가프로젝트에서 소외돼 아쉬움만 삼켰던 전북자치도,

반도체가 AI 시대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처지가 되면서,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여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도 화두가 돼, 사업 필요성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 지난 9일]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도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전북을 대한민국의 성장 축으로 당당하게 발전시켜 내겠습니다."

전북의 반도체 산업이 마침내 정부로부터 인정받았습니다.

산업부가 전북을 반도체 소재·케미컬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했습니다.

전북은 익산 동우화인켐과 완주 한솔케미컬, 군산 OCI 등 반도체 관련 기업 중 소재∙케미컬 기업이 78개사나 있어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받은 것입니다.

[임연호 전북대 반도체 공동연구소 추진단장]
"전북이 이제 반도체 소재·케미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구나 이런 인식을 전환을 가져올 수 있고 그런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한 주춧돌을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게 아니냐.."

특화단지는 익산 국가산단과 제3산단, 군산 새만금 산단과 완주 일반산단 등으로 오는 31년까지 5년간 640여억 원이 투자됩니다.

이를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공급망 안정성 확보, 연구개발과 실증 등이 이뤄지는데 도내 기업들도 8,000억 원 이상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지리적으로 갖는 의미도 있는데, 용인·평택 등 수도권과 대규모 투자가 예정된 전남광주 중간지점에, 또 다른 반도체 거점이 마련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산업부도 첨단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안정적인 반도체 생산을 지원하는 후방 공급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중요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
"이제 시발점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소재 관련된 기업들이 있으면 마지막에 팹(반도체 공장) 기업까지도 함께 연관되어서 산업이 육성될 수 있는..."

피지컬AI에 이어 반도체라는 첨단산업에 올라탄 전북자치도, K-반도체 공급망의 핵심으로 부상할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강동엽입니다.

영상취재: 함대영
그래픽: 문현철

#반도체 #공급망 #전북 #특화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