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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들려주는 과천 이야기 | By 김대곤 기자

과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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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88회 · 좋아요 9 · 2026-09-11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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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들려주는 과천 이야기 | By 김대곤 기자
조회수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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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말이 없지만, 오랜 시간과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과천향교 앞에는 300년 넘는 세월을 지켜온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그 곁으로 학문을 익히고 과거를 꿈꾸던 많은 유생들의 발걸음이 오갔습니다. 향교 곁 자하동천 계곡에는 추사 김정희와 자하 신위를 비롯한 옛 선비들의 흔적이 오늘까지 남아 있습니다.

사람은 떠나도 흔적은 남고, 느티나무는 그 시간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과천 세곡마을에는 또 하나의 특별한 나무가 있습니다. 한여름에도 황금빛을 머금고 계절에 따라 빛깔을 달리하는 황금송입니다.
신비로운 황금빛 이야기를 피워내는 나무, 세곡마을 황금송은 자연이 빚어낸 귀한 보물입니다.

오래된 시간을 간직한 느티나무에서 자신만의 빛을 품은 황금송까지--
과천의 나무들이 들려주는 시간과 자연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