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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를 빛낸 사진가] 08강: 전쟁터에서 시체를 찍지 못한 사진가? 최초의 종군 사진가 '로저 펜톤'

정상원사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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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88회 · 좋아요 7 · 2026-09-09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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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를 빛낸 사진가] 08강: 전쟁터에서 시체를 찍지 못한 사진가? 최초의 종군 사진가 '로저 펜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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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탄이 빗발치는 전장 한복판에 무거운 마차 암실을 끌고 들어간 인류 최초의 공식 종군 사진가, 로저 펜톤(Roger Fenton)!

1855년 크림 전쟁의 참상을 기록하러 떠났지만, 왜 그의 사진 속에는 처참한 시체나 유혈 낭자한 전투 장면이 단 한 장도 없을까요?
콜로디온 습판의 기술적 한계와 영국 정부의 여론 조작 및 선전 목적, 그리고 전쟁 사진 역사상 가장 유명한 걸작이자 포탄 배치로 치열한 조작 논란을 낳았던 '죽음의 그림자 계곡(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쳐 봅니다.

세계적인 사진 거장 90명과 한국 대표 사진가 10명, 총 100인의 치열한 삶과 예술 철학을 따라가는 [20세기를 빛낸 사진가] 여덟 번째 강의입니다.

📌 타임라인
00:00 인트로: 인류 최초의 공식 종군 사진가, 로저 펜톤(Roger Fenton)
00:23 변호사이자 화가, 영국 왕립사진학회(RPS) 창설을 이끌다
01:03 1855년 크림 전쟁으로: 마차 암실을 이끌고 뛰어든 전장
02:11 전쟁 사진에 왜 시체와 유혈이 없을까? (습판법의 기술적 한계)
02:51 여론을 잠재워라: 영국 왕실과 정부의 정치적 프로파간다(선전)
03:55 불후의 걸작 [죽음의 그림자 계곡]과 포탄 조작 연출 논란
05:14 종군 사진의 문을 열다: 펜톤이 사진사에 남긴 빛과 그림자
05:40 전쟁 이후: 대성당 건축과 정물 사진, 그리고 43세의 이른 은퇴
06:14 마무리: 기록의 객관성과 역사의 무게를 질문하는 거장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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