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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후티, 사우디 수도까지 타격…석유탱크 불타고 항공편 결항 속출 [MBN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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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1회 · 좋아요 3 · 2026-09-21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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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후티, 사우디 수도까지 타격…석유탱크 불타고 항공편 결항 속출 [MBN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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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가 리야드 공항 인근까지 타격을 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심장부를 공격했습니다.
석유탱크가 불타고 항공편 결항이 속출했는데, 파죽지세인 후티 반군의 모습에 중동 지역의 긴장도가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세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시커먼 연기 기둥이 하늘로 끊임없이 솟구쳐 오릅니다.

공항에서는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 급히 대피하고 곧이어 폭발이 일어납니다.

불이 난 곳은 사우디 수도 리야드 공항 인근의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 연료 저장고.

후티 반군은 사우디에 두 차례 군사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인터뷰 : 야히야 사리 / 후티 반군 대변인
- "첫 번째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민감한 시설들을, 두 번째는 얀부에 있는 아람코 시설들을 겨냥했습니다."

후티 공격으로 사우디에선 항공편 결항이 속출했습니다.

사우디 민방위국은 리야드에 공습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후티 반군이 지난 7월 사우디를 상대로 해상 봉쇄를 선언한 후 처음입니다.

사우디는 이번 피격의 공격 주체는 밝히지 않았지만, 리야드 등을 겨냥한 미사일은 요격해 막아냈다고 발표했습니다.

후티의 거침없는 공세에 파키스탄과 튀르키예는 '메카공동방위협정'을 내세워 군사 개입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특히, 이슬람권 유일의 핵보유국인 파키스탄은 "사우디와 물리적으로도 함께할 것"이라며 "사우디 방어를 위해 어떤 범위까지든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김세희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최형찬
그래픽: 임지은·이지윤
영상제공: X @intelligencefnt, @RyanRozbi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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