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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사고 지역 지뢰밭이었나?...북 지뢰 1발 더 발견 [뉴스타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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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107회 · 좋아요 75 · 참여율 1.83% · 2026-09-29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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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사고 지역 지뢰밭이었나?...북 지뢰 1발 더 발견 [뉴스타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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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엄지민 앵커
■ 출연 :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어제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DMZ 폭발 사고와 관련해북한군 지뢰가 확실하고유실이 아닌 매립된 걸로 판단했습니다. 군 발표를 두고 북한 반응도 나왔는데요'자작광대극'이라며 적극 부인하고 나섰습니다.관련해서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과 짚어보겠습니다. 북한이 그동안 반응이 없다가 조금 전에 김여정 총무부장 발언이 나왔습니다. 일단 서울의 자작 광대극이다라고 부인을 했고요. 총알 한 발이라도 탄착되면 가차없는 보복을 하겠다고 했거든요. 이 반응 예상됐던 겁니까?

[양욱]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반응이고요. 이거는 일상에서도 마찬가지인 게 범인한테도 범행 저질렀니 하면 저질렀다고 하지 않잖아요. 사실 북한의 이런 모습을 보려면 2015년의 지뢰 도발을 한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는데 그때 8월 4일에 사건이 발생했고 일주일 정도 만에 이걸 우리 군에서 발표했습니다, 북한의 소행이라고. 특히 의도적인 거라고 결론까지 내려서 발표를 했고요. 그러니까 8월 14일, 열흘 만에 북한이 내놓은 반응은 우리가 한 거 아니다, 남측의 자작극이다. 그렇게 주장했어요. 그리고 포격 도발 이후에 상황이 되게 안 좋아지면서 남북 고위급 접촉이 열리는 과정이 되니까 이후에 항복 선언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그 상황이 돼서야 겨우 유감을 표명했어요. 그래서 이게 지금 북한은 자신들이 불리하고 인정해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라고 한다면 절대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되레 북한이 이렇게 얘기하는 거는 우리 군의 조사 결과 자체를 신뢰를 흔들려는 그런 행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일단 2015년 그때 당시와 지금 상황이 매우 다를 걸로 보이고요. 북한에서 앞서 내놨던 발언들은 없었지만 김선경 외무성부상이 우리의 핵잠수함 보유와 관련해서도 유감을 표명하기도 했었잖아요. 이와 관련해서는 어떤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보세요?

[양욱]
북한의 반응은 지속적으로 우리 정부의 발표를 부정하고 그리고 신뢰성을 떨어뜨리려는 그런 행동을 계속 지속할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정부가 되게 신중하면서도 확실하게 그리고 굉장히 여러 가지 증거들을 명확하게 제시해서 이거 오디언스가 북한이 아니라 국제사회를 향해서 북한이 한 행동을 하나하나 밝히면서 규탄에 같이 참여하도록 할 그럴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어제 있었던 우리 군당국의 발표를 짚어볼게요. 강신철 장관이 이거 북한의 지뢰가 확실하고 유실이 아닌 매설로 판단한다고 얘기를 했는데 정황이 명확해진 겁니까?

[양욱]
그렇죠. 당연히 이게 일단은 북한 지뢰라고 하는 것은 국과수 결과라든가 이런 걸 봐도 명백하고요. 그다음에 지뢰가 터진 형태, 결국 그걸 보면 매설이 어떻게 돼 있는지. 그러니까 이게 매설인지 유실인지 이런 부분들이 충분히 판단 가능하거든요. 거기다 얘기 나왔지만 29일, 어제 현장에서 북한 실물 지뢰가 또 한 발 발견됐다는 것이죠. 이런 것을 봤을 때 이거는 북한이 의도적으로 설치한 것이 맞다. 게다가 특정 지역 안에서 근처 가까운 데서 4발 정도가 발견됐다는 거는 그쪽에 지뢰지대를 설치 시작한 것이다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유실이 아니고 의도적인 매설이다. 그리고 뉴스 앞쪽에서 말씀하셨는데 강 장관 말씀하시기로는 이게 뿌리까지 있으니까 수년이라고 얘기를 했는데 그거는 그... (중략)

YTN 조용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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