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snsrank
회원가입

'민주당 조사' 지시..UFC 회장엔 대변인 제안 / SBS

SBS 뉴스
구독자 531만명
조회수 1,992회 · 좋아요 32 · 참여율 1.61% · 2026-11-08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지금 보고 있는 영상

'민주당 조사' 지시..UFC 회장엔 대변인 제안 / SBS
조회수 1,992
영상 설명 · 눌러서 펼치기
〈앵커〉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사실상 참패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을 조사하라고 법무부에 지시했습니다. 격투기 단체 UFC 회장에게는 백악관 대변인직을 제안했다고도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민주당이 법무장관 등 행정부 인사들과 공화당 후원자들을 위협하고 있다며 소셜미디어에 "최고 수준의 공갈 행위"이자 "범죄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법무부에 즉각적인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엘리사 슬롯킨 상원의원을 직접 지목하며 이런 공갈범들이야말로 감옥에 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이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를 예고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강경한 맞대응에 나선 건데, 슬롯킨 의원은 자신이 법을 어기거나 납세자의 돈을 부당하게 사용한 이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을 뿐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데이나 화이트 회장에게는 백악관 대변인직을 제안했고, 보좌진으로 격투기 선수들을 데려올 것을 요청했다고도 밝혔습니다.

CNN은 화이트 회장이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지만 화이트 회장은 현지 시각 9일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강경 이민정책을 주도한 최측근 스티븐 밀러를 새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발탁했습니다.

공화당의 중간선거 패배 이후 민주당의 행정부 조사 예고에 트럼프 대통령이 법무부 조사 지시로 맞서면서 내년 1월 3일 새 의회 출범을 앞둔 양측의 대립은 더욱 격화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조무환)



#SBS뉴스 #뉴스 #실시간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