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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90 美 데뷔 하루만에 벌어진 일 "저건 콘셉트카다" 비웃던 외신들 실물 문 열리자 제목부터 바꿨다 "완파했다" 美가 먼저 인정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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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90 美 데뷔 하루만에 벌어진 일 "저건 콘셉트카다" 비웃던 외신들 실물 문 열리자 제목부터 바꿨다 "완파했다" 美가 먼저 인정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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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도, 벤틀리도 끝내 포기하지 못했던 기둥이 있습니다.

지난 1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제네시스의 초대형 전기 SUV, GV90 네오룬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앞문과 뒷문이 마주 보며 열리는 이 문의 이름은 '네오룬 아치 게이트', 그 사이를 받치던 B필러가 아예 없습니다. 콘셉트카에서나 보던 문이 그대로 양산차로 나온 겁니다.

공개 다음 날, 의심하던 미국 매체들의 태도가 확 달라졌습니다. 한 매체는 제목에서부터 "롤스로이스를 완파했다"고 썼습니다.

기둥 하나를 지우려고 제네시스는 문 안에 강철빔을 심고 차체 전체를 다시 짰습니다. 그렇게 완성한 이 도전에는, 아직 답이 나오지 않은 질문이 하나 남아 있습니다.

[0:46] 미국서 벗긴 문, 기둥이 없다
[2:52] 롤스로이스도 안 한 이유
[5:06] 기둥 대신 채운 것들
[7:00] 미국 안방에서 받은 평가
[9:34] 아직 안 끝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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