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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사망 1천 명 넘어..韓구조대 44명 투입 "10분만 있었어도"..과학자들 "이틀 전 붕괴 징후" - [MBC뉴스속보] MBC뉴스 2026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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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사망 1천 명 넘어..韓구조대 44명 투입 "10분만 있었어도"..과학자들 "이틀 전 붕괴 징후" - [MBC뉴스속보] MBC뉴스 2026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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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과 티베트 지역을 덮친 대홍수로 사망자가 1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한국인 실종자 9명을 찾기 위한 수색도 본격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국 해외긴급구호대 44명이 네팔에 도착해 구조견과 고해상도 드론, 열화상 탐지기 등을 투입하고 있는데요.

현지 기업 대응팀도 헬기와 드론, 수색견을 동원해 발전소와 위어댐 일대를 샅샅이 수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홍수 발생 일주일이 지나도록 한국인 9명의 위치와 생존 신호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제 과학자 단체는 홍수 발생 이틀 전부터 빙하 붕괴의 사전 징후가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조기경보 시스템이 있었다면 하류 지역에서 10분 이상의 대피 시간을 확보해 상당수 인명을 구할 수도 있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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