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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나고야] 야구 '콜드게임' 승... 축구 조 1위로 8강 안착 [온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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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0회 · 2026-09-23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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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나고야] 야구 '콜드게임' 승... 축구 조 1위로 8강 안착 [온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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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세계랭킹 100위 싱가포르의 키리아와 금메달을 두고 검을 마주한 세계랭킹 3위 송세라.」

「164㎝인 자신보다 키가 크고 팔도 긴 키리아를 상대로 초반 2점을 먼저 내줬지만, 반격에 성공하며 1라운드를 가져옵니다.

2라운드 후반, 8대 7에서 상대의 허를 찌르는 공격을 성공시키며 10대 7로 맞이한 3라운드.

용수철처럼 튀어나가 상체와 하체를 가리지 않는 공격을 자유자재로 꽂아 넣은 송세라는 15대 8로 마침내 '금빛 찌르기'를 완성했습니다.」

이번 대회 한국 펜싱의 첫 금메달이자, 한국 선수단의 6번째 금메달입니다.

33살의 '작은 거인'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까지 제패하며 지난 항저우 대회 은메달의 아쉬움을 털어냈습니다.

2018년 강영미, 2023년 최인정에 이어 한국의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개인전 우승 계보도 이어갔습니다.

▶ 인터뷰 : 송세라 / 펜싱 여자 에페 국가대표
- "이 메달을 위해서 좀 힘들게 훈련을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 가져올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이제 다 끝났다 해냈구나 그 생각밖에 안 들었던 것 같아요."

대표팀 '맏언니' 송세라는 후배들과 모레(25일)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MBN뉴스 권용범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한영광 기자
영상편집 : 유수진
그래픽 : 김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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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조별리그 2차전에서 홍콩을 만난 우리 타선은 1회부터 불을 뿜었습니다.

4번타자로 나선 주장 노시환이 시원한 좌중간 투런포로 포문을 열었고,

2회에는 만루 상황에서 조형우가 만루홈런을 쏘아올리며 7대 0으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5회 연속 안타로 3점을 보탠 한국은 7회에도 3점을 내며 7회 13대 0 콜드게임으로 조별 예선 2연승을 내달렸습니다.

투수진도 2이닝을 책임진 선발 최민석을 비롯해 6명이 삼진 12개를 뽑아내며 안타와 볼넷을 내주지 않는 '팀 퍼펙트' 경기를 완성했습니다.

아시안게임 기록을 전산화한 2002년 이후 아시안게임에서 '팀 퍼펙트'를 달성한 건 처음입니다.

야구대표팀은 오늘 정오 태국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조별리그 2차전에서 난적 사우디아라비아를 만난 축구대표팀은 전반부터 사우디 골문을 줄기차게 두드렸습니다.

전반 21분 양민혁의 오른발 강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42분엔 신민하의 롱패스를 받은 배현서가 순식간에 수비를 벗겨내며 날린 슛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막힌 혈을 뚫은 건 머리였습니다.

후반 22분 엄지성이 올린 프리킥을 신민하가 방향을 바꾸는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2분 뒤 배현서의 빠른 크로스를 김명준이 헤더로 쐐기골을 터뜨리며 2대 0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 인터뷰 : 김명준 / 축구대표팀 공격수
- "워낙 크로스들이 퀄리티가 좋다 보니까 저희 입장에서는 갖다만 대면 다 골인 상황이어서 현서 형이랑 지성이 형의 크로스가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조별리그 2승으로 조 1위를 확정지으며 강호 우즈베키스탄을 피한 축구대표팀은 모레 베트남과 4강행을 놓고 격돌합니다.

MBN뉴스 백길종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한영광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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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단발 사격 구간에서 일본과 은메달을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던 순간, 9점대를 쏜 박하준은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일본에 0.8점 뒤져 벼랑 끝에 몰린 순간, 대표팀은 타임아웃을 불러 호흡을 가다듬어 다시 과녁을 정조준했습니다.

마음을 다잡은 박하준은 10.9점으로 만점을 쐈고, 반효진도 10.3점을 쏘며 힘을 보탰습니다.

그사이 일본 선수가 9.5점에 그치며 0.4점 차로 대역전에 성공했고, 뒤늦게 확인한 박하준은 살며시 미소를 지었습니다.

막판 대역전극과 함께 최종 502.9점으로 은메달을 거머쥔 박하준과 반효진은 나란히 이번 대회 자신의 두 번째 메달을 들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수영에서도 메달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남자 400m 혼계영에 출전한 김영범, 이주호, 최동열, 양재훈이 3분 31초 97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은메달을 땄던 지난 항저우 대회 때의 기록을 0.08초 앞당겼는데, 중국과 일본을 따라잡진 못했습니다.

이제 바통은 오늘(23일) 오후 개인전에 나서는 간판 황선우에게 향합니다.

주 종목인 자유형 200m에 출격하는 황선우가 대회 2연패 달성과 함께 대표팀의 금빛 기세를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일본 도쿄에서 MBN뉴스 황찬민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
영상편집 : 오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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