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0명인 어학원에서 공부 시작했어요.. 주5일 혼자 밥먹다가 울적해진 그녀의 영어 도전기
지금 보고 있는 영상
한국인 0명인 어학원에서 공부 시작했어요.. 주5일 혼자 밥먹다가 울적해진 그녀의 영어 도전기
조회수 93,733
영상 설명 · 눌러서 펼치기
규칙적으로 학교에 다닌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그러고 보니 나는 규칙적인 삶을
일찌감치 포기하며 살아왔구나.
몸의 근육처럼
혀의 근육도
어릴 때부터 단련해 놓으면
어른이 되어서까지 그 힘이 남아 있다던데.
안타깝게도 나는 몸에도,
혀에도 근육이 없는 채
뒤늦게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근육도
좀처럼 생기지 않더라.
건강과 체력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지,
더 이상 근육을 키우는 데
욕심을 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지난 몇 년간
스스로에게 다독이듯 이야기해 왔다.
그런데 혀의 근육은 몸보다 더하지 않을까….
사실 나는 영어를 포기했었다.
남편이 매일 밤 인터넷 강의를 틀어 놓고
영어 공부를 할 때도 속으로 생각했다.
'참 열심히 한다!'
그의 끈기와 승부욕을 잘 알기에
나는 옆에서 박수만 쳤다.
"와, 역시 대단해! 넌 해라. 난 대본 볼게!"
그때는 한창 작품을
하고 있을 때이기도 했다.
많은 분이 댓글로
리사는 외국에서 자랐는지,
어떻게 그렇게
영어를 잘하는지 물어보신다.
리사는 영어 유치원과 국제학교를 다녔다.
처음부터
영어 유치원을 보내려고 했던 건 아니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영어 유치원이었고,
하교 시간도 가장 늦었다.
일하는 엄마로서는
그곳을 선택하는 게
가장 현실적인 결정이었다.
영어는 자신감이 50%라고들 하지 않나.
리사 역시 한때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다.
그러다 가장 친한 친구를 만나게 되었다.
‘아르헨티나에서 온 ‘루나라는 친구였다.
그 친구와 2년여 동안
오가는 버스 안에서
프리토킹을 하면서부터
리사의 영어 실력이
눈에 띄게 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영어를 좋아하게 되었고,
언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결국 운동도 영어도,
함께하는 누군가가 있으면
그 시간이 훨씬 더 즐겁고
알차게 흘러가는 것 같다.
아쉽게도
나는 아직 이곳에 그런 친구가 없다.
지금은 이곳에 적응하는 것만으로도 바쁘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 나가려 한다.
어릴 때처럼
빠르게 발전하지는 못하겠지만,
아주 느리게, 천천히 나아가겠지.
가끔 그 느린 속도가
답답하고 우울해 지기도 하지만
이제는 그마저도 받아들이려 한다.
조금 늦으면 어때!!
지금이라도 이렇게 다시 시작하고 있으니.
윤쥬르 구독자 친구들 유켄 두잇 에브리띵!!!!
슬로우리 앤 어 리를 빗!!
잇츠 OK
노 워리쓰 😘💜👌🏼
얼마나 힘든 일인지….
그러고 보니 나는 규칙적인 삶을
일찌감치 포기하며 살아왔구나.
몸의 근육처럼
혀의 근육도
어릴 때부터 단련해 놓으면
어른이 되어서까지 그 힘이 남아 있다던데.
안타깝게도 나는 몸에도,
혀에도 근육이 없는 채
뒤늦게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근육도
좀처럼 생기지 않더라.
건강과 체력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지,
더 이상 근육을 키우는 데
욕심을 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지난 몇 년간
스스로에게 다독이듯 이야기해 왔다.
그런데 혀의 근육은 몸보다 더하지 않을까….
사실 나는 영어를 포기했었다.
남편이 매일 밤 인터넷 강의를 틀어 놓고
영어 공부를 할 때도 속으로 생각했다.
'참 열심히 한다!'
그의 끈기와 승부욕을 잘 알기에
나는 옆에서 박수만 쳤다.
"와, 역시 대단해! 넌 해라. 난 대본 볼게!"
그때는 한창 작품을
하고 있을 때이기도 했다.
많은 분이 댓글로
리사는 외국에서 자랐는지,
어떻게 그렇게
영어를 잘하는지 물어보신다.
리사는 영어 유치원과 국제학교를 다녔다.
처음부터
영어 유치원을 보내려고 했던 건 아니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영어 유치원이었고,
하교 시간도 가장 늦었다.
일하는 엄마로서는
그곳을 선택하는 게
가장 현실적인 결정이었다.
영어는 자신감이 50%라고들 하지 않나.
리사 역시 한때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다.
그러다 가장 친한 친구를 만나게 되었다.
‘아르헨티나에서 온 ‘루나라는 친구였다.
그 친구와 2년여 동안
오가는 버스 안에서
프리토킹을 하면서부터
리사의 영어 실력이
눈에 띄게 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영어를 좋아하게 되었고,
언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결국 운동도 영어도,
함께하는 누군가가 있으면
그 시간이 훨씬 더 즐겁고
알차게 흘러가는 것 같다.
아쉽게도
나는 아직 이곳에 그런 친구가 없다.
지금은 이곳에 적응하는 것만으로도 바쁘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 나가려 한다.
어릴 때처럼
빠르게 발전하지는 못하겠지만,
아주 느리게, 천천히 나아가겠지.
가끔 그 느린 속도가
답답하고 우울해 지기도 하지만
이제는 그마저도 받아들이려 한다.
조금 늦으면 어때!!
지금이라도 이렇게 다시 시작하고 있으니.
윤쥬르 구독자 친구들 유켄 두잇 에브리띵!!!!
슬로우리 앤 어 리를 빗!!
잇츠 OK
노 워리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