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snsrank
회원가입

뱅크시 #뱅크시 #banksy #GirlWithBalloon #현대미술 #미술이야기 #미술상식 #미술사 #미술사이야기 #경매 #미술경매 #Sothebys #스트리트아트 #스텐실

etcart 이티씨아트
구독자 1.4만명
조회수 1,412회 · 좋아요 10 · 참여율 0.71% · 숏폼 · 2026-09-29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지금 보고 있는 영상

뱅크시 #뱅크시 #banksy #GirlWithBalloon #현대미술 #미술이야기 #미술상식 #미술사 #미술사이야기 #경매 #미술경매 #Sothebys #스트리트아트 #스텐실
조회수 1,412
영상 설명 · 눌러서 펼치기
100만 파운드가 넘는 작품이
경매에서 낙찰되는 순간, 갑자기 작품이 찢어졌습니다.

2018년 10월 5일, 런던 소더비에서 열린 현대미술 경매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이날 뱅크시의 작품
Girl with Balloon이 £1,042,000에 낙찰됐고, 낙찰봉이 내려간 직후 액자 내부에 숨겨져 있던 분쇄 장치가 작동했습니다.

캔버스 일부가 액자 아래쪽으로 잘려 내려가면서 작품은 완전히 파괴되지 않고 절반가량이 파쇄된 상태로 남게 됐습니다.

이후 이 작품에는
Love is in the Bin이라는 새로운 제목이 붙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2021년 같은 작품이 다시 소더비 경매에 출품됐고, 최종적으로 £18,582,000에 낙찰됐습니다. 2018년 낙찰가보다 약 18배 높은 가격입니다.

당시 소더비는 이 사건을 경매 현장에서 작품이 새롭게 만들어진 사례이자, 라이브 퍼포먼스가 경매와 결합된 사건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이 생깁니다.

작품을 파괴하는 행위까지 작품의 일부가 될 수 있다면,
그 사건 또한 예술의 일부라고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