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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의 방명록, 앞으로의 방명록 (feat. 소소문구)

오프비트 OFF-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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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0회 · 좋아요 8 · 2026-06-25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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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의 방명록, 앞으로의 방명록 (feat. 소소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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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의 방명록, 앞으로의 방명록

5주년을 기념하는 오픈스튜디오를 준비하면서 지난 5년간의 시간을 돌아봤습니다. 오프비트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데에는 모두 이곳을 찾아주신 분들 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기록을 늘 곁에 두며 살아온 터라, 차마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스튜디오에 찾아주신 분들에게 방명록을 심심찮게 요청드렸습니다.

그 기록을 한 장 한 장 보다보니, 모두 기록으로 남겨두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짧은 영상으로, 그 기록을 모아봅니다. 전해주신 마음 한 글자 한 글자 모두 마음에 새기며, 앞으로의 오프비트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잠시 방명록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스튜디오를 오픈하던 때에는 변변찮은 방명록을 준비하지 못해, 인화지가 서로 들러붙지 않도록 껴주던 종이를 모아둔 것을 방명록 종이로 사용하곤 했었는데, 2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한 전시 ‘BEATS By OFF-BEAT’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방명록 노트를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한참을 찾다가 결정한 것이 “쓰는 사람들을 위한 문구”를 만드는 소소문구의 ‘흙숲밤 드로잉북’시리즈의 ‘밤’ 드로잉북이었습니다.

그 전시에서 한 권을 꼬박 채우고, 3주년 행사의 ‘오프비트 스테이지’ 오픈식에서 또 한 권을 채우고, 어느덧 네 권째 같은 노트를 사용하고 있던 중 뜻밖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소소문구의 유지현 대표님께서 ’STUDIO OFF-BEAT‘ 로고가 박힌 드로잉북을 무려 여섯 권이나(!) 보내주신 것이죠(선물을 받았으니 어쩔 수 없이 오프비트는 앞으로도 이 방명록을 통해 여러분의 발자취를 더욱 적극적으로 남겨야겠습니다😉).

작업을 할 때도, 인테리어를 할 때도, 하물며 책상 정리를 할 때도 딱 맞아떨어지는 순간에 기분이 참 좋아지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이 드로잉북은 오프비트 입구 파우더테이블의 홈에 정말이지 ‘딱!’ 맞아떨어집니다. 이것이야말로 운명적인 엇박(OFF-BEAT)이 아닐까 싶네요. 멋진 선물을 주신 소소문구 유지현 대표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방명록(芳名錄)의 어원을 찾아보니 ’꽃다울 방(芳), 이름 명(名), 기록할 록(錄)‘을 쓰더군요. 방문하신 분들의 이름을 꽃처럼 귀하게 여겨 그 흔적을 남긴다는 뜻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 이 방명록에 쌓일 여러분의 새로운 기록이 벌써부터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길게 늘어놓은 이 글의 결론은, 이번 오픈 스튜디오에 오셔서 이 아름다운 방명록의 다음 페이지를 함께 채워주셨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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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 기념 5픈스튜디오에 놀러 오셔요.
5랜만에 반갑게 인사 나눠요 :)

2026년 7월 3일에서 5일까지 (10:00 - 20:00)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2-15 B1

행사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https://forms.gle/T2TSR2dMEWfpVUPw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