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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한 가을의 굴업도 해는 뜨겁지만, 바람은 선선했고, 저녁엔 무릎 시릴 정도로 쌀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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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9회 · 좋아요 8 · 2026-09-18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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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한 가을의 굴업도 해는 뜨겁지만, 바람은 선선했고, 저녁엔 무릎 시릴 정도로 쌀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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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업도

일요일 입도, 월요일 출도 일정으로 갔음에도 관광객이 적잖았다.

예전만 해도 덕적도에서 환승해야 하는 탓에 한 번에 입도할 수 있는 인원이 적었고
이동 시간도 꽤 길었는데, 작년부턴가 직행이 생겨 이동이 수월해졌다.

그럼에도 꽤 먼 섬이라 4시간 가까이 배를 타야겠다.

오래전 덕적도에서 굴업도로 향했던 나래호는 탑승 인원이 고작 40명.

직항인 해누리호는 탑승 인원이 무려 200명이다.

그럼에도 한 달 후까진 이미 매진 행렬이라 일정을 고려 중이라면 서둘러 예약해야한다.

나래호 때는 홀숫날에 문갑도를 거쳐 굴업도로 바로 향했었는데, 해누리호는 짝숫날로 바뀌어있었다.

아무 생각 없이 홀숫날 향했다가 다녀오는 내내 배에 머무는 더욱 길었다.

그래도 괜찮다.

배를 타고 떠나는 섬 여행은 언제나 설레니까!

#백패킹 #섬백패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