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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년 걸리는 플라스틱 분해, '8시간' 만에 끝? 한국 연구진, OOO 효소 이용해 페트병 녹이는 놀라운 기술 개발 [Science PD Pick]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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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425회 · 좋아요 108 · 참여율 0.62% · 2026-10-31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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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년 걸리는 플라스틱 분해, '8시간' 만에 끝? 한국 연구진, OOO 효소 이용해 페트병 녹이는 놀라운 기술 개발 [Science PD Pick]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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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년이나 걸리는 플라스틱 분해, 이제 단 8시간이면 가능하다?!

인류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준 플라스틱. 하지만 자연에서 분해되기까지 수백 년이 걸리는 데다, 심각한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빠르게 분해하고, 다시 새로운 플라스틱의 원료로 되돌릴 수는 없을까요?

국내 연구진이 주목한 해답은 바로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효소와 합성생물학 기술입니다!

경북대학교 연구진은 페트병(PET)을 선택적으로 분해하는 효소를 개발했습니다. 효소의 성능을 공학적으로 개선해 단 8시간 만에 1리터 페트병을 분해하는 기술을 구현했는데요. 색깔이 있거나 다른 물질과 섞여 기존 방식으로 재활용하기 어려웠던 폐플라스틱에서도 고순도의 원료를 회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는 플라스틱으로 오염된 호수에서 미생물을 찾아내고, 플라스틱 분해 효소를 발굴하는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여기에 생명체의 유전 정보를 설계해 새로운 기능을 만들어내는 합성생물학과 연구 과정을 자동화하는 바이오 파운드리 기술까지 더해지면서 플라스틱 환경오염을 해결할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고 있습니다.

한편 KAIST 연구진은 석유에 의존하던 플라스틱 핵심 원료 BTX(벤젠·톨루엔·자일렌)를 미생물 기반 바이오 기술로 생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미생물의 대사 경로를 설계하고 발효 과정을 거쳐 석유화학 원료의 대안을 만들어낸 것인데요.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기술에서부터 석유를 대신할 새로운 원료 생산까지!

미생물과 효소, 합성생물학이 만들어가는 친환경 바이오 기술은 과연 플라스틱 시대의 새로운 해법이 될 수 있을까요?

지구를 지키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대한민국 바이오 기술의 현장을 만나봅니다.

👉이 영상은 2026년 9월에 방송된 [다큐S프라임 - 국내 연구진이 작정하고 개발 중인 미생물의 정체 | 다큐S프라임 - 지구를 구할 소재 혁명, 바이오 플라스틱]의 일부입니다.
👉풀영상 보기: https://youtu.be/0fvTyAw17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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