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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동네 빨래터에 몰려든 괴물 장어. 강아지처럼 사람을 따르는 고기의 정체|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BSDocumentary (E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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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218회 · 좋아요 32 · 참여율 0.29% · 2026-10-31 📊 채널 정보 보기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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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동네 빨래터에 몰려든 괴물 장어. 강아지처럼 사람을 따르는 고기의 정체|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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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6년 10월 21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섬⋅숨⋅삶, 인도네시아 3부 바다 향기 암본>의 일부입니다.

인도네시아 동쪽, 향신료 무역의 역사와 다채로운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섬 암본(Ambon). 막 도착한 거리에는 도시의 탄생을 기념하는 축제가 한창이다. 말루쿠(Maluku)의 전통 의상과 음악, 춤이 거리를 가득 채우는데. 음악교사였던 큐레이터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행렬이 있으니, 바로 소라 껍데기로 만든 타후리(Tahuri)연주단. 타후리 장인의 집에서 자연의 아름다운 소리를 만드는 방법을 구경하고 암본의 이색 라리케(Negeri Larike)마을 로 향한다. 주민들이 빨래를 하고 물놀이하는 와일렐라강(Sungai Wailela)에 어른거리는 수상한 검은 그림자! 가까이 다가가 보니, 팔뚝을 넘어 허벅지 굵기의 대형 민물장어떼다. 현지에서 파왕(Pawang)이라 불리는 사람만이 먹이를 주고 길들일 수 있다는 신성한 장어들. 장어 떼와 사람들의 공존은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신비로운 마을을 나와 암본의 자연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른다. 울창한 숲속에 자리한 타에노 폭포(Air Terjun Taeno).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수 아래 몸을 맡기고 유유자적 물놀이를 즐기며 복잡한 생각을 내려놓는다. 다시 마을을 둘러보던 중 우연히 들른 노부부의 농막. 9남매를 다 길러내고 이제는 물가에서 캉쿵 아이르(Kangkung Air)를 재배하며 산다. 우리에게는 ‘공심채’로 잘 알려진 캉쿵은 인도네시아의 국민 식재료 중 하나다. 암본의 바다가 선사하는 또 다른 즐거움은 라하 어시장(Pasar Ikan Desa Laha)에서 만난다. 고깃배가 들어오면 생선을 사고파는 사람들로 분주해지는 해안. 갓 잡은 생선을 즉석에서 구워 먹으며 아침 어시장의 활기를 만끽한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섬⋅숨⋅삶, 인도네시아 3부 바다 향기 암본
✔ 방송 일자 : 2026.10.21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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