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미사일에 사우디 F-15 전투기 '쾅'…아람코 시설도 미사일·드론 공격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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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미사일에 사우디 F-15 전투기 '쾅'…아람코 시설도 미사일·드론 공격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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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가 1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F-15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야흐야 사리 후티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사우디 전투기가 예멘 정부군을 돕기 위한 적대적 작전을 수행하던 중 자신들이 제작한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됐다고 밝혔습니다. 후티 측은 텔레그램을 통해 미사일이 전투기와 부딪히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사리 대변인은 추락한 전투기의 잔해를 수색하기 위해 영공에 진입한 사우디 F-15와 타이푼 전투기 2개 편대에도 방공 미사일을 발사해 퇴각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후티는 사우디를 향해 거센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들은 사우디 얀부에 위치한 아람코 시설을 수십 발의 탄도미사일과 자폭 드론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리 대변인은 사우디가 이번 주 예멘에 450회 넘는 공습을 실시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보복을 가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후티 반군은 현재 홍해 연안과 바브엘만데브 해협 요충지들을 장악한 상태인데요. 후티가 오만에서 미국 정부 당국자들과 회동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후티 반군은 회담에서 미국 선박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고, 2025년 미국과 체결한 휴전 협정을 준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우디 선적을 제외한 어떤 상선도 공격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후티와의 회담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홍해 내 항행의 자유를 보장하고 중동 테러리즘 확산을 막는 것이 미국의 핵심 이익”이라고만 강조했습니다.
미국이 직접적인 군사 개입에 선을 그으며 사우디는 큰 부담을 안게 됐는데요.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는 이집트로 향했습니다. 양국은 정상회담 후 ‘홍해 항행 자유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후티반군 #예멘 #사우디아라비아
야흐야 사리 후티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사우디 전투기가 예멘 정부군을 돕기 위한 적대적 작전을 수행하던 중 자신들이 제작한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됐다고 밝혔습니다. 후티 측은 텔레그램을 통해 미사일이 전투기와 부딪히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사리 대변인은 추락한 전투기의 잔해를 수색하기 위해 영공에 진입한 사우디 F-15와 타이푼 전투기 2개 편대에도 방공 미사일을 발사해 퇴각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후티는 사우디를 향해 거센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들은 사우디 얀부에 위치한 아람코 시설을 수십 발의 탄도미사일과 자폭 드론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리 대변인은 사우디가 이번 주 예멘에 450회 넘는 공습을 실시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보복을 가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후티 반군은 현재 홍해 연안과 바브엘만데브 해협 요충지들을 장악한 상태인데요. 후티가 오만에서 미국 정부 당국자들과 회동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후티 반군은 회담에서 미국 선박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고, 2025년 미국과 체결한 휴전 협정을 준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우디 선적을 제외한 어떤 상선도 공격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후티와의 회담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홍해 내 항행의 자유를 보장하고 중동 테러리즘 확산을 막는 것이 미국의 핵심 이익”이라고만 강조했습니다.
미국이 직접적인 군사 개입에 선을 그으며 사우디는 큰 부담을 안게 됐는데요.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는 이집트로 향했습니다. 양국은 정상회담 후 ‘홍해 항행 자유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후티반군 #예멘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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